
워게이밍은 '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이하 WGL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한국 대표로 ‘NOA’가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9일. 곰 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플레이오프’에는 작년부터 3개 시즌에 걸쳐 진행된 WTKL에서 맹활약했던 노아(NOA), ARPS, HEEIK(구 이지스), 재규어(JAGUAR) 등 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노아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노아가 WTKL 서킷 포인트 1위로 출전권을 미리 확보한 ‘아레테(ARETE)’와 함께 4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WGL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WGL 그랜드 파이널에는 북미, 유럽, 러시아 등 전세계 각 지역 리그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출전하여, ‘월드 오브 탱크’ 세계 최강팀의 명예와 총 30만달러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격돌하게 된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그 동안 국내 무대에서 보여준 한국 대표들의 기량이 외국 강팀에 절대 뒤지지 않기 때문에 세계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WGL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들이 맹활약할 수 있도록 ‘월드 오브 탱크’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otleagu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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