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롤챔스 조은나래 리포터의 응원 메시지 (사진제공: 판도라TV)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판도라TV는 20일, KM플레이어와 함께 판도라TV 롤챔스 윈터시즌 결승전 경기를 풀HD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판도라TV 롤챔스 결승전 경기는 판도라TV와 글로벌 3억명이 이용하는 KM플레이어를 통해 전세계 230여개국 롤챔스 팬들에게 풀HD 고화질로 생중계되며 PC와 스마트폰, 두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도 전 경기 생중계 된다.
이번 결승전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SK텔레콤 T1 K과 강력한 상대로 손꼽히는 삼성 오존이 출전해 혈전을 벌인다. 두 팀은 라이엇 게임즈가 선정한 전세계 프로팀 파워 랭킹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4경기를 우선 한 팀씩 챔피언을 금지하고 선택하는 드래프트(Draft)모드, 5경기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서로 챔피언을 어떤 것을 선택했는지 알 수 없는 블라인드(Blind)모드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편 판도라TV, 온게임넷, 라이엇게임즈는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노스페라투 블라디미르' 스킨(500명)을 비롯한 영화 예매권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경기 쉬는 시간에는 각팀의 응원전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선물도 증정한다. 롤챔스 윈터 결승전 티켓은 7,000 전석 매진됐다.
판도라TV 최형우 대표이사는“롤챔스 결승전을 손꼽아 기다려온 롤챔스 팬들에게 최고의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고화질 풀HD를 통해 한국의 e스포츠 게임문화를 전세계에 전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도라TV 롤챔스 결승전은 오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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