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강적 중국을 누르고 WCG 2013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국과 금메달 획득이 동일한 상황에서 순위를 가른 것은 바로 은메달과 동메달 수였다. 즉, 금메달을 목에 건 '스타2'와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대표의 활약은 물론 전 종목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8번째 종합우승을 일궈낼 수 있었다. 올해 WCG는 총 15만 5000명의 관중을 끌어모으며 사상 최대 흥행기록을 남겼다. 게임메카는 WCG 2013 마지막 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이 날 메인 경기 중 하나였던 '워크래프트3'...장재호가 경기 중에 있다

▲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모인 관중들

▲ CG가 아닌 진짜 사람이다

▲ 경기에 몰입 중인 관중들


▲ 열렬한 응원문화는 한국과 진배없다

▲ 오게 두어라...서리한이 아니...내가 졸음에 굶주렸다

▲ 워크래프트3 마지막 우승은 중국의 후앙시앙에게 돌아갔다

▲ 너무도 큰 아쉬움에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장재호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었다

▲ 안타까워하는 여성팬

▲ '워크래프트3' 마지막 WCG에 출전한 한국과 중국 대표 선수들

▲ 우승자와 준우승자도 나란히 섰다

▲ 마지막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기뻤다는 소감을 전한 노재욱

▲ 렌징양을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한 엄효섭

▲ 뭔가 눈물을 참고 있는 듯한 장재호

▲ '워크래프트3'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영상을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 올해 '워크래프트3' 종목에 출전한 선수 전원에게 수여되는 기념 반지

▲ 선수들이 하나씩 기념 반지를 받았다

▲ 그리고 서리한의 주인공은

▲ 마지막 우승자, 후앙시앙에게 돌아갔다

▲ 마지막 '워크래프트3' 대회에 출전하느라 고생한 선수들

▲ 10년을 WCG와 함께 해온 '워크래프트3'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 이어서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경기가 이어졌다...진지한 표정으로 경기 중인 선수들

▲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 모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이 진행됐다...우선 '크로스파이어' 1,2,3위

▲ '피파14' 종목에서는 이란이 우승을 거뒀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상식...선수들이 많아 화면이 꽉 찬다

▲ 동메달을 차지한 중국 WE

▲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에 머문 중국 OMG

▲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첫 금메달을 목에 건 CJ 엔투스 블레이즈





▲ 컨디션 난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그들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 한국 선수 3명이 금, 은, 동을 석권한 '스타2' 시상식

▲ 2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원이삭

▲ WCG에서 '갓습생'다운 모습을 보여준 김정훈


▲ 한국대표 선발전 탈락에서 우승까지...우여곡절 끝에 원하는 결실을 얻은 김민철

▲ 콘솔 강국 일본이 우승을 차지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시상식
은메달리스트가 투명인간처럼 보이는 것은 눈의 착각이다

▲ 올해를 마지막으로 WCG를 졸업한 '워크래프트3' 시상식

▲ 담담한 표정으로 수상 중인 엄효섭

▲ 감회가 남다른 듯 한 장재호

▲ 마지막 '워크래프트3' 우승자로 기록된 중국 후앙시앙

▲ 우크라이나가 우승한 '월드 오브 탱크' 시상식

▲ 마지막으로 종합우승 시상만이 남았다...올해 WCG의 우승 국가는?


▲ 참가국 국기들이 나란히 늘어선 가운데

▲ 드디어 종합우승을 차지한 국가의 대표선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 태극기를 펄럭이며 등장하는 선수들

▲ 종합우승의 상징, 트로피도 수여됐다

▲ 한국선수단을 대표해서 트로피를 받은 장재호

▲ 선수들의 시선이 트로피에 고정됐다

▲ 이렇게 WCG 2013은 한국의 종합우승 달성으로 마무리됐다

▲ 마지막으로 모자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 모자를 향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손길

▲ 중국 팬들의 반응에 놀란 한국선수들...사진 찍던 나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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