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북미유럽 지역 정식출시를 앞둔 ‘길드워2’는 지난 주말(25일)부터 `사전 접속` (Early Access) 서비스를 실시했다. 상용화에 앞서 실시된 이번 오픈은 사전 구매자만 접속할 수 있으며, 25일 정식 출시일까지 사흘간 시행된다.


▲ `길드워2` 금일(27일) 오전 서버 상태 (한국 시간)
엔씨소프트의 신작 `길드워2`가 정식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북미유럽 지역 정식출시를 앞둔 ‘길드워2’는 지난 주말(25일)부터 `사전 접속` (Early Access) 서비스를 실시했다. 상용화에 앞서 실시된 이번 오픈은 사전 구매자만 접속할 수 있으며, 25일 정식 출시일까지 사흘간 시행된다.
국내시간 25일(토) 오후 3시에 시작된 이번 테스트에 서버 오픈과 동시에 전 세계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북미 유럽을 위해 총 45개 서버를 운용 중인 ‘길드워2’는 시작 2시간 만에 약 20개 이상의 서버가 FULL(포화)을 기록, 10개 정도는 혼잡 상태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녁 8시경에 이르러서는 결국 서버가 다운됐다. 아레나넷은 공식 SNS를 통해 시스템 점검을 공지했으며 서버점검은 4시간 가까이 지속됐다.
현지 언론은 ‘길드워2’의 혼잡한 서버 상태는 물론 이용 관련하여 다양한 오류사항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에도 게임에 대한 상당한 호평을 내리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해당 문제가 사용자 과부하로 인한 혼잡사태라는 점이다. 특히 ‘길드워2’ 인기도는 아마존 사전판매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심어준 데다, 여기에 이번 과부하 사태가 맞물려 유저들의 호응이 증명됐다는 것.
관계자들은 “사전 접속이 사전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볼 때 흥행 가능성에 합격점을 받은 것”이라며, “향후 정식 출시일 전에 지적받고 있는 서버문제나 클라이언트 이슈가 해결된다면 흥행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평하고 있다.
북미 유럽은 패키지 구매 시 추가 금액없이 ‘길드워 2’를 즐길 수 있다. 대신 전작인 ‘길드워’처럼소액결제가 가능한 인게임샵을 비즈니스 모델로 채택한다. 아레나넷에서 ‘길드워2’의 개발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전작인 ‘길드워’가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만큼 아시아 시장 진출은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글: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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