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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메카리포트> 투기장]
오늘
조합 편에서는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2:2 조합들과 특징 및 상성,
그리고
각 조합별 상대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사실 2:2 밸런스는 블리자드
측이 밝힌바 포기에 가깝다. 또한, 2:2 투기장으로는 무기와 어깨를
구입할 수 없게 되어 예전보다 2:2 를 즐기는 유저가 줄어든 것이 사실.
하지만, 3:3과 5:5 투기장 보다 모이기 쉽다는 장점과 친구와 함께 투기장을
뛸 수 있다는 점에서 2:2 투기장은 아직도 매력적인 장소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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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무기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은 꽤 뼈아픈 일이다.
2딜
조합과 1딜 1힐 조합으로 나눌 수 있다. 분류시 보호기사나
방특전사가 포함된 1탱 1딜 조합도 2딜 조합의 분류에 포함했으며
마찬가지로 2힐조합 역시 크게 본다면 1딜 1힐 조합에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3:3과
5:5 조합보다 상대방의 메즈와 순간적인 타이밍 뎀딜이 중요한
2:2 투기장은 그 성격상 1딜 1힐 팀끼리 만난다면 오랜 시간 전투를
벌여야 하는 일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특성과 기술을 미리
파악하여, 순식간에 적을 몰아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제 투기장 조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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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맞는 투기장 팀원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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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뭐든지 안전한 게 최고! 1딜 1힐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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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딜
1힐 조합의 경우 높은 안정성과 간단함 때문에 각광받는 조합으로써
현재 대부분의 투기장 고 레이팅 조합들이 여기에 속한다. 힐러의 존재로
인해 크게 적 조합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를 누리는
조합으로써 예전 인기 있었던 전드(전사, 드루) 조합을 필두로,
도사(도적, 사제)조합과 죽사(죽음의기사, 사제) 등 다양한 조합이
나타나고 있다.
예전보다 신성기사의 버티기 능력이 상향 되었고, 봉화와 성보 덕분에
2:2 에서는 신성기사가 최고의 파트너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투기장에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조합 중 하나로써 예전
전성 조합을 가로막았던 법사 조합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조합의 상성이라면 법사가 포함된 조합이 그중 하나로 꼽힌다. 우선
전사가 법사를 이기기 어려우며 그로 인해 각종 메즈기에 속절없이
당하기 때문이다. 도적이 있는 조합 역시 메즈 및 영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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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합별 플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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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사제조합
상성
조합 중 하나로써 이기기 쉽지 않다. 우선 초반에 도적의
회피를 이끌어 내는 게 중요하며, 도적이 회피를 사용한
후라면 바로 사제에게 붙어서 휩쓸기+칼날폭풍을 돌아
두 명의 피를 동시에 빠지게 하자. 만약, 도적이 기사를
치면 사제를 공격하고, 도적이 전사를 친다면 도적을
물면서 사제가 영혼의 절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돌진+무력화만
간간이 넣어주는 편이 좋다.
상황을 봐서 기사도 공격에 가담하여 피가 빠진 한
명을 마무리하도록 하자.
사제,
법사 조합
다른
1딜 1힐 조합과 같이 죽음의 일격을 유지하면서 지속딜 할 필요가
없는 조합으로써. 사법이 극딜하는 타이밍, 즉 물정령이
나온 시점에서 기둥으로 도망 다니면서 버티면 된다.
이때 버텼다면 법사에게 붙어서 칼날폭풍으로 압박해 얼방을
유도하자. 이렇게 엠 싸움 혹은 급살로
게임이 진행되게 된다. 법사를 혼자 자유롭게 놔둔다거나,
넓은 장소에서 싸우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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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령이 나왔을 때 빠르게 도망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전사,
드루
드루를
잡아야 한다. 기사의 자축과 마해, 심망과 응징 등으로
드루를 최대한 도망가지 못하게 한후 타이밍을 잡아
순식간에 녹이도록 하자. 상대방 전사의 급장 사용유무를 잘 체크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으며, 기사는 전사에게 순식간에 당하지 않도록
빛의 섬광 위주로 마나를 관리하며 최대한 버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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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생존기는 기사가 돌려준다."란 말이 있다. 이는 전사의
방벽, 방막, 무장해제를 전사 마음대로 돌리게 되면
기사가 살릴 수 없는 입장에서 전사가 끔살나게 된다는
것이다. 서로간의 쿨이 겹치지 않도록 전사는 기사의
지시를 잘 따르며, 반대로 기사는 공격 가담 타이밍에서
자손과 심망은 전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사조합은 도적의
폭발적인 매즈, 딜, 스턴기술 + 사제의 힐과 해제 능력으로 어느 조합보다
가장 안정적인 딜링과 이상적인 힐을 할 수 있는 조합이다. 그러나 폭팔적인
딜이 없다면 적들을 죽이기 어렵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템을
반드시 요구하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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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탄력에만 신경 쓰다 보면 적을 죽일 수가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도사조합의
상성으로는
밀리 딜의 특성상 보호기사가 낀 조합 등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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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합별 플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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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사제 조합
사제를
주시대상으로 지정한 후 도적 점사가 기본이다. 무리하게
사제를 절하지 말고
상대방의 도적을 찾자. 상대편 사제가 힐이나 영절을
사용하려 할 때엔 빠른 실명을 넣어 사제의 급장을 소모시키자.
그 후 우리 편 사제에게 속임수 거래를 넣어주고 도적에게
정신분열과 죽음을 넣는다면
상대방 도적은 죽거나 체력이 거의 남지 않고 숨어야
할 상황에 빠지게 된다. 그 후엔 도적만 공격하면 된다.
징기,
죽기 조합
도사로서는
꼭 이겨야 하는 조합으로써 징기를 점사하고 죽기를
영절, 실명 등으로 메즈하자. 징기는 무적사용 전까진 절대로
사제에 붙지
못하도록 도적이 도와주면 된다. 기사가 무적을 사용할
경우 재빠르게 죽기에게 다가가 신독, 무장해제를 날려주자.
사제는 기둥을 돌며 최대한 버티면서 도망쳐야 하며 죽음의
기사의 가고일은
가능하면 속박하도록 하자.
전사,
기사 조합
도적은
기사 절 > 전사 비열한 습격 > 전사 급소 가격 >
장비분리 냉혈 등으로, 사제 역시 정신분열, 신성한
불꽃, 죽음 회개까지
날려 전사를 극딜하자. 기사는 최대한 영절, 실명 등으로
메즈해야 한다. 장비 분리는 쿨마다 사용해주고 자축은 해제하며
전사를 녹이도록 하자. 이때, 공포의
수호물은 도적에게 주고 기사의 재충전 디법은 보이는
대로
없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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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
조합은
마법연소, 마법차단의 존재와 캐스터 중에서 가장 강한 방어력을 소유하고
있기에 2딜팀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강력한 한방이 없고,
방어력이 높다고 한들 역시 천 방어구의 약한 방어력은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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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합별 플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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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드루 조합
전드의
경우에는 흑마 사제의 풀도트를 전사에게 걸고 드루를
공포 추방 죽고로 메즈한후 전사의 빠른 킬을 노려야 한다. 만약
장기전이 된다면 전사를 정배하고 드루에 풀도트에 마나
흡수를 걸어, 드루의 마나가 마르는 것을 노리자. 하지만, 전드의
경우 우리 사제가 전사를 뿌리치지 못하게 된다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된다.
▲ 똥개의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도적,
사제 조합
도사는
흑사에게 상당히 유리한 조합 중 하나이다. 우선 악마의
갑옷을
켜고 도적에게 피의 저주를 유지하며 도트를 넣는다. 그 후
사제는 언어의 저주를 유지한다면 상대방 사제와 우리
편
사제의 마나연소 싸움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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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흑마가 해야 할 일은 상대편의 불타는 고통 유지 후 딜러 메즈, 상대 힐러의
마나 흡수 등이다. 사제는 상대힐러의 마나연소와 아군의 보호를
들 수 있겠다. 사제의
경우 도트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힐러 메즈후 딜러를
급사시킬
때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 준다. 다만 흑마의 경우 지옥사냥개의
삼키기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므로 정교한 컨트롤을 연습하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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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영원한
파트너 드루이드의 귀환! 전사, 드루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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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전통의 강자 전드는 드루가 예전만큼 버티기가 어려워 진후로 예전만큼
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처럼 아직도 여러 조합에서 강세를 이끌고 있는 조합으로, 전사의
영원한 파트너 드루이드의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한 조합중 하나이다. 나무 상태의 유지, 기둥
플레이등을 연습하여 상대편의 메즈와 점사를 피하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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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되었다고 해도 안죽는건 여전하다
상성으로는
법사가 낀 법도, 흑마가 낀 흑도 등의 조합에 약한 편이며, 때문에
전사 역시 급사 타이밍엔 검방 스왑후 도망쳐서 생존기(주문 반사,
방패의 벽, 방패막기)를 돌리며 기둥 플레이를 해야한다. 또한, 전통적으로 2딜 조합에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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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합별 플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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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도적 조합
우선
법사에게
선돌진을 박고 최대한 법사의 쿨기를 유도하는게 포인트.
드루가 나타나 적들이 전사를 메즈하고 드루를 공격하러
갈 경우 주반 및 물정령 도발 등으로 최대한 메즈를
당하지 않게 한 후 도적에게 돌진 후 분쇄+ 칼폭을 돌자. 보통의
경우 전사에게 장비분해가 들어오거나
법사의 얼방이 사용될 것이다.
이때
드루는 요불 등으로 도적의 재은신을 최대한 막으며
전사는 최대한 도적을 스토킹한다. 도적의 소멸까지
뽑았다면 80%는 승리한 셈. 마지막까지 전사와
드루가 동시에 법사의 메즈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급박한 상황의 경우 검방 스왑하는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도적,
사제 조합
도사가
우리를 공격할 경우 보통 도적이 전사를 공격하고 사제가 드루에게
영절로 급장을 뽑은 후 실명 +영절후 전사를 녹이는
전략을 자주 사용한다. 처음
시작하고 적이 도사인게 확인이 되면 검방을 찬 후 사제에게
돌진. 사제를 날고 무력화만 유지한 후 제압으로 딜을하자.
죽격은 도적 스턴시에만 넣자.
전사
피보다 도적피가 더 빨리 빠지므로 적 사제는 영절을
치러 가다가도 결국 힐을 하게 될 것이다. 전사는 무조건
사제를 돌진 봉쇄 무력화 날고등으로 막아주다 보면
엠싸움으로 가게 되고 결국 승리하게 될 것이다.
법사,
사제 조합
역시
검방으로 싸우게 된다. 사법의 경우 순간폭딜로 전사나
드루를 급사 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법사 엠이
빠질때까지 검방 + 방패가격 주반 + 방벽등으로 버티자.
법사 엠이 빠진후로 엠탐을 못하게 하면서 엠싸움으로
몰고가는 것이 좋다. 초반 무리한 딜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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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우선
탄력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 봉쇄 5초 때문에 투기장 4셋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 순간 폭딜보다는 전사의 죽음의일격 등으로 상대방
힐러의 엠을 소모시켜 엠 싸움으로 가는 편이 안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2딜 조합의 특징은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상대방 힐러가 힐하기 전에
한 명을 녹이는 데 있다. 보통 극딜형으로 힐을 무시하고 녹이는
화력형 조합과 힐러를 메즈한 후 그 사이에 한 명을 죽이는 메즈형 조합으로
나뉘게 된다. 2딜조합은
1딜 1힐 조합에 비해 좀 더 정확한 타이밍과 호흡이 더욱 중요한데, 그
이유는 잠깐의 실수를 하거나, 상성 조합을 만날경우 아주 쉽게 1패를 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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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위권의 현실. 2딜 조합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예전에
비해 힐러들이 잘 죽지 않으므로 고 레이팅에서는 1딜 1힐 조합에
밀려 많이 보이진 않는다. 그만큼 컨트롤과 호흡을 요하는 조합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2딜 조합의 하나로 예전 최강의 힘을 보여준 흑마와 차세대
강자인 법사가 만난 강력한 2딜 조합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탄력과 체력의 상승으로 인해 예전같은
강력함은 보여주기 힘드므로
타이밍을 잡아 한명을 급사시키는 전략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흑마는
파괴흑마를, 법사는 냉기법사 트리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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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합별 플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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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드루 조합
파흑의
경우 어둠의 격노 + 공포 로 적을 빼내고 법사의 마번차단은 최대한 아끼다가
드루 회오리 때 사용한다. 우선 드루의 급장을
사용하게 만든 후 드루가 8초간 공포에 돌 때 전사 동결 후 극딜로
전사부터 처리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전사가 칼날폭풍을 돌
경우
최대한 멀리 달아나서 기둥에서 물빵을 먹도록 하자.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드루를 기둥에서 떼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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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는 요렇게 얼려놓고 요리하자
징기,
사제 or 보기, 사제 조합
징사의
경우 해제 때문에 어려운 조합중 하나다. 같이 있을
어둠의 격노, 공포의 울부짖음을 사용후 징기를 점사. 제물
해제를 깡 마반으로 막고 사제를 양과 공포로 최대한
메즈 후 무적을 유도하자.
최대한
죽고와 깡마반을 활용해서 무적을 뽑고, 사제 공격하다
사제에 풀 메즈 하고 징기를 잡는 식으로 한명만 점사하지
않고 훼이크를 주는 것도 전략 상 필요하다.
법사,
흑마 조합
법흑의
경우 흑마는 자리를 잘 잡고 기둥에서 상대의
딜을 피하며 도트를 건다. 법사의 역할은 상대방과 동일하다.
컨트롤과 장비가 승부를 가르는 대표적인 경우다.
법사, 도적 조합
법사를 동결과 공포
등으로 묶은후 도적을 찾아 점사하자. 도적에겐 무조건
선 고통을 넣어 그림자 망토를 유도한 후, 도적이 그망쓰고
스턴기등으로 달려든다면 급장 사용 후 텔레포트로 도망친후
그망이 풀리면 딜을 몰아 도적 끔살로 들어가자. 이
때 도적이 소멸한다면 그 자리에 바로 어격을 날려준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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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극강의 힘을 보여주던 죽징 조합은 아쉽게도 이번 시즌에 와서는
힐러들의 생존력 상승과 죽기의 너프 때문에 1딜 1힐팀에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2판금의 힘 덕분에 2딜 조합과 전투시엔 강력한
버티기와 공격력으로 우세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성으로 죽기는 올탄력 룬전환트리, 징기는 적정 탄력을 유지한
후 공격력 세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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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금의 단단함!!
상성으로는
도적 사제 조합이나 징벌기사 + 힐러 조합 등에 약한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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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합별 플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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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드루 조합
질식의
정확한 사용이 중요하다. 전사를 점사하는 경우는
드루를 주시대상으로 해놓고 계속 견제해 주는 것이
중요. 아군 징벌기사와의 호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보기,
사제
초반
사제 끔살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사제를 선점사하여
보축의 사용을 노린후, 보축이 풀리자마자 날개와 쿨기를
모두 돌려서 사제를 빠르게 처리하자. 죽징 조합으로써는
가장 어려운 상대중 하나.
최대한
죽고와 깡마반을 활용해서 무적을 뽑고, 사제 까다가
사제 풀 메즈 하고 징기 잡는 식으로 한명만 점사하지
않고 훼이크를 주도록 하자.
죽징의
경우는 초반에 한명을 끝장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딜을 집중하여 한명을 빠르게 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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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2는 죽지 않았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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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투기장 2:2 조합에 대해 알아보았다. 분명히 예전에 비해 2:2는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게임이기도 하다. 고레이팅이 된다고 하더라도 투기장 비룡이나
검투사 업적이랑은 관계없는 일이며, 밸런스가 파괴되어 특정 조합만
강세를 보이는 일이 잦은 2:2 투기장은 블리자드의 골치거리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맘에 맞는 친구 한명과 함께 둘이서 투기장을 뛰다 보면 소규모
전투의 즐거움과 함께 투기장 전투의 기본전략을 알게될것이다.
특히 적의 특성별 플레이스타일, 적의 대략적인 장비상황 등 보다
세세한 부분까지 배우게 되는 것은 2:2 투기장 만한 곳은 없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자,
이제 장비를 챙겨들고 2:2 투기장의 전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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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회는 꼭 점프로 피해주자. (농담)
글_게임메카 윤 용 기자 (순찰대원, wowmeca@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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