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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메카리포트> 스토리] 울두아르가 나온지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공격대가 고대신 요그사론과 대면을 하였고 쓰러뜨렸습니다. 요그사론과의 전투 중 2단계에서는 요그사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요그사론의 마음속에서는 3가지의 환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환영에게는 어떠한 내용을 요그사론이 기억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국왕 레인 암살, 악마의 영혼 생성, 고통받는 용사에 얽힌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요그사론의 3가지의 환영 중 가장 먼저 국왕 레인 암살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국왕 레인 암살 장면에는 국왕 레인과 가로나가 등장합니다. 국왕 레인은 지금의 바리안 린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오크에게 죽었기때문에 적대감이 매우 강하죠.
국왕 레인 암살 환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면 1차 오크와 휴먼의 대전쟁 이전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불타는 성전을 해보신 분들은 시간의 동굴 검은 늪 인스턴스 던전을 기억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둠의 문을 열고 있는 메디브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였던 던전이였죠. 이 어둠의 문이 열리면서 1차 오크와 휴먼의 대전쟁이 시작이 됩니다. 늑대 기수 부대인 시스고어의 대원으로, 호드에서 가장 존경 받던 전사중 하나이며, 드레노어의 가장 강력한 검은바위 부족의 족장인 블랙핸드를 야망과 힘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 강하여 쉽게 굴단에게 조종당하게 됩니다. 블랙핸드는 굴단이 조종하고 있다고는 의심하지 않았으며 대중의 지지를 얻어 새롭게 개편된 호드의 대족장이되었습니다. 굴단의 조종으로 아제로스 왕국의 침공이 시작되었고 이를 반대하는 듀로탄을 멀리 추방시키게 되었죠. 어둠의 문을 넘어 온 블랙핸드는 천둥군주 부족의 족장인 오그림 둠해머에게 지시를 내려 슬픔의 늪에 전초기지를 만들게 합니다.
지금의 스토나드가 바로 그곳이죠. 오크가 스톰윈드를 강력하게 공격하여 승리 가까워 질 시점에서 오그림 둠해머는 오크 부족들이 예전과 달리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추방지에서 돌아온 듀로탄이 다시금 굴단이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경고하죠. 이에 분노한 굴단은 자객을 보내 듀로탄과 그 가족들을 몰살시켜 버렸고 오직 듀로탄의 어린 아들인 스랄만이 살아남아 도망치게 됩니다. 오크족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동안 스톰윈드에서는 국왕 레인과 로서경이 오크의 공격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국왕 레인은 오크의 공격에 방어를 로서는 적진에 직접 쳐들어가는 공격을 생각하죠. 결국 로서는 국왕의 명을 무시하고 메디브의 젊은 제자 카드가의 도움을 얻어 메디브의 탑 카라잔을 급습하게 됩니다. 카드가와 로서의 협공으로 메디브는 죽게되고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살게라스의 영혼은 심연의 나락으로 추방되게 되었고 순수한 메디브의 영혼만이 황천을 배회하게 됩니다.
로서와 카드가에 의해 메디브가 죽는 사이 오크족에게는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듀로탄의 죽음에 분개한 오그림은 악마의 타락으로부터 동족을 구하기 위해 나섰고 굴단의 꼭두각시인 블랙핸드를 처치하고 대족장 자리에 오릅니다. 그리고 오크들을 지휘하여 스톰윈드를 공격하여 함락시키게 되죠. 이때 요그사론의 마음 속에서 볼수 있는 어둠의 의회의 암살자 가로나에 의해 국왕 레인이 암살당하게 됩니다. 메디브를 죽인 로서가 스톰윈드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고 난 후가 되죠. 로서와 그의 동료들은 어떠한 댓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고향을 되찾을 것을 맹세하고 북부의 로데론 사우스쇼어에 정착하여 그들이 사랑했던 국왕 레인의 죽음을 슬프합니다. 지금의 스톰윈드는 2차 오크와 휴먼의 대전쟁이후에 생기게 되는거죠.
국왕 레인을 암살한 가로나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로나는 드레나이와 오크의 혼혈로 태어나 동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습니다. 천대받은 가로나는 세상을 홀로 살아가며 드레노어를 여행하지요. 여행하면서 폭풍약탈자 부족 흑마법사들을 만나 어둠의 의회 일원이 됩니다. 이후 아제로스로 파견된 정찰대의 일원이 된 그녀는 메디브와 대면하게 되고 굴단과 메디브의 연락책으로 활동하게 되죠. 당시 메디브의 영혼은 불타는 군단의 수장 살게라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굴단과 메디브는 드레노어와 아제로스를 연결하는 차원의 문 건설을 계획하게 있었습니다. 굴단의 명에 의해 카라잔으로 오게된 가로나는 메디브의 제자 카드가와 함께 카라잔 도서관에 나타난 악마를 함께 처치하면서 서로에게 신뢰를 쌓게 됩니다. 가로나는 메디브와 그에게서 지내면서 세상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원대한 꿈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실상은 메디브가 살게라스의 지시를 받고 있고 굴단이 킬제덴의 지시를 받고 있었는데 가로나는 몰랐죠.
그러나 메디브의 행동은 매우 수상한 점들이 많았고 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카드가와 가로나는 메디브가 아제로스의 오크출현의 배후라는 단서를 찾아내고 그가 꾸미고 있는 모든 계획을 알게 됩니다. 둘은 메디브와의 짧은 전투에서 카드가가 에이그윈(메디브의 어머니이자 메디브에게 수호자의 역할을 물려준 대마법사)의 환영을 소환하여 그의 주의를 흩뜨려 도망칠 수 있었고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스톰윈드로 향합니다.
스톰윈드 왕실로 향하는 길에 로서를 만나 이야기를 정하고 국왕 레인에게 보고하지만 믿지 않죠. 하지만 로서는 메디브가 전부터 조금씩 이상함을 느끼게 되어 카드가와 가로나와 함께 카라잔을 공격하게 됩니다. 카라잔에 도착한 일행은 가로나가 미래에 국왕 레인을 암살하는 환영을 보게 되고 가로나는 끔찍한 공포를 느끼며 혼란에 빠집니다. 로서와 카드가 가로나는 살게라스의 지배로 미쳐버린 메디브를 발견하게 됩니다. 메디브를 공격했던 가로나는 메디브의 마법 공격에 당하게 되고 스톰윈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로서와 카드가는 메디브를 공격하여 처치하게 되죠. 그러나 가로나는 어둠의 의회의 지시에 따라 국왕 레인을 암살하고 노스사이어 수도원이 투옥되죠. 차후 오그림 둠해머가 대족장에 올라 스톰윈드를 공격할 때 그녀를 구출하지요. 그후 가로나는 2차 대전쟁때까지 계속 됩니다.
악마의 영혼(데몬 소울)은 원래는 용의 영혼(드래곤 소울)로 명명된 유물입니다. 워크래프트1 시대로부터 10,000년 전에 일어난 고대 전쟁중에 아즈샤라 여왕이 불타는 군단의 칼림도어 진입을 돕기 위해 영원의 샘에 있던 문을 열었을 때,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이 이 악마들의 침략을 종결시키기 위해서 각 용의 위상들과 각 용족들이 가진 힘의 일부를 모은 원반이 바로 용의 영혼(드래곤 소울)입니다. 넬타리온이 타락하여 데스윙이 되면서 악마의 영혼(데몬 소울)로 불리워지게 되죠. 살게라스는 아즈샤라의 여왕에게 영원의 샘 깊은 곳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는 거대한 문을 열게 하였고 불타는 군단(버닝리전)의 악마와 같은 전사들은 영원의 샘을 통해 아제로스로 들어와 나이트 엘프의 도시를 공격했습니다. 젊은 나이트 엘프 퓨리온 스톰레이지는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막고자 세계의 수호자 용군단과 반신들에게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이 때, 악마들을 효과적으로 무찌르기 위해 넬타리온은 용의 위상들의 힘을 모아 강대한 힘을 내제한 드래곤 소울을 만들자고 제안하여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노즈도르무, 말리고스와 함께 만들게 됩니다. 넬타리온은 나이트 엘프가 악마들과 싸우고 있는 진-아즈샤라로 향하여 드래곤 소울을 사용하여 악마와 함께 용군단과 수 백의 나이트 엘프를 소멸시키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위상들을 배신한 넬타리온은 데스윙이 되고 드래곤 소울은 악마의 영혼(데몬 소울)으로 바뀌게 됩니다.
차후 위상들의 남은 힘으로 데스윙이 악마의 영혼을 만질 수 없게 만들자 용아귀부족의 족장인 네크로스에게 악마의 영혼을 주어 배후에서 조정하게 된다. 키린 토의회는 마법사 로닌, 엘프 레인저 베레사 윈드러너, 드워프 팔스타드에게 악마의 영혼을 파괴하고 용군단을 해방시키라고 합니다. 로닌일행은 단신으로 알렉스트라자를 구출하기 위해 온 코리알스트라즈(크라서스)의 도움으로 악마의 영혼을 파괴하고 데스윙의 야망을 막아냅니다.
넬타리온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조각가이자 대장장이인 티탄, 카즈고로스는 자신의 광대한 힘의 일부를 강력한 검은 용 넬타리온에게 줍니다. 넬타리온은 대지의 수호자로 불린 넓은 마음의 소유자로 세계의 대지와 지하 시계를 지배하고 알렉스트라자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죠. 그런 넬타리온에게 고대 신들은 내면의 목소리로 자신들을 섬기면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가질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합니다. 고대 신의 꾐에 빠진 넬타리온은 자신의 피로 지하 깊은 곳에 있는 모루와 고블린의 가미솥에서 달련시켜 금빛 원반을 만듭니다. 그리고 불타는 성전이 일어나고 불타는 군단들을 물리칠 강력한 힘을 지닌 무기가 될 거라고 제안하며 위상들의 용군단의 힘과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노즈도르무, 말리고스의 힘 일부를 드래곤 소울에 넣습니다. 넬타리온과 위상들은 진-아즈샤라로 날라가고 그곳에서 드래곤 소울을 사용합니다. 악마와 용군단, 나이트엘프를 함께 죽이게 되죠. 이때의 배신으로 넬타리온은 데스윙으로 드래곤 소울은 악마의 영혼(데몬 소울)로 불려지게 됩니다. 그 후 데스윙은 산 아래 자하에 있는 자신의 거처로 돌아가죠.
고대 신들은 데스윙으로 하여금 악마의 영혼을 만들도록 조종했으니 진짜 목적은 그들의 주인인 살게라스가 아제로스로 들어오는 문의 동력으로 악마의 영혼을 원하는 것이였습니다. 말퓨리온 스톰레인지는 데스윙의 거처를 찾아내기 위해 에메랄드 의 꿈을 사용하여 악마의 영혼을 훔치게 됩니다. 그러나 악마의 영혼은 말퓨리온에서 바로던에게 넘어가고 바로던은 만노로스에게 주게 되어 결국 살게라스가 아제로스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포탈의 동력으로 사용되죠.
10,000년 후, 2차 대전쟁이 끝나갈 무렵 데스윙은 어둠의 문을 통해 드레노어로 이동하였으며 검은 용의 알을 비밀리에 감추었습니다. 위상들의 남은 힘으로 데스윙이 악마의 영혼을 만질 수 없게 만들자 고블린 노예 중 하나인 네크로스 스컬크래셔의 수하로 용아귀부족에 잠입하였습니다. 용아귀 부족 족장은 악마의 영혼을 네크로스에게 주어 사용방법을 알아내고자 했으나 실패하였지만 알렉스트라자와 그녀의 연상의 배우자 티라나스트라즈, 그녀의 알들을 납치하여 충분히 활용하게 되죠. 데스윙은 알렉스트라자의 알을 훔쳐 새로운 용군단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병든 붉은 용 티라나스트라즈의 추격으로 지연됩니다. 티라나스트라즈는 데스윙을 막으려다 죽고 그가 벌어준 시간동안 이세라, 말리고스, 노즈도르무가 추격하였으나 악마의 영혼을 만들때 힘을 소진하여 매우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됩니다. 알렉스트라자까지 합세하여 전투를 벌이게 되지만 압도적인 힘앞에 무너져 가지요. 그러나 악마의 영혼을 창조한 데스윙의 육체는 동시에 유일한 파괴 수단이였습니다. 코리알스트라즈(크라서스)는 과거 데스윙이 지배하고자 걸어둔 데스윙의 비늘 목걸이를 로닌에게 주어 악마의 영혼을 파괴하게 합니다. 악마의 영혼이 파괴됨으로 위상들은 일시적으로 힘을 되찾게 되었고 데스윙은 소수의 알과 파괴된 악마의 영혼을 가지고 도망치게 되죠. 그 이후 데스윙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자식들인 오닉시아와 네파리안은 자신들의 아버지가 사라지자 직접 세상을 지배하려고 나타났습니다.
판테온의 리더인 아만톨로부터 시간을 지배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이를 통해 청동용 군단은 끊임없이 시간을 지키게 됩니다. 시간의 동굴을 청동용군단이 지키면서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는 자들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즈도르무는 용의 안식처 청동용제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의 수호자인 이오나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힘과 권능을 얻게 됩니다. 용의 여왕이자 생명의 어머니가 된 알렉스트라자는 아제로스 세계의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는데 자신의 온 힘을 쏟고 있죠. 노스렌드 용의 안식처 고룡쉼터 사원에서 그의 배우자 코리알스트라즈(크라서스)와 함께 있습니다. (현재 알렉스트라자는 용의 안식처 고룡쉼터사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알렉스트라자의 동생인 이세라 역시 이오나로부터 신비한 힘을 얻습니다. 이세라는 창조의 꿈에 결속되어 영원한 꿈에 빠지게 되죠. 꿈의 여왕이라 불리며 또 다른 차원의 세계인 에메랄드 꿈에서 아제로스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세라는 용의 안식처 에메랄드 용제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
티탄의 현자이자 대마법사인 노르간논으로부터 광대한 마법의 힘을 받습니다. 그때부터 말리고스는 마법의 숨겨진 비밀의 수호자인 마법의 감시자로 불리게 되죠. 지금은 영원의 눈에서 마법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아제로스에 대해서 선전포고를 합니다. (현재 말리고스는 용의 안식처 영원의 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각가이자 대장장이인 티탄, 카즈고로스로부터 광활한 힘의 축복을 받습니다. 넬타리온은 대지의 수호자로 불린 넓은 마음의 소유자로 세계의 대지와 지하 시계를 지배하고 알렉스트라자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죠. 현재 그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지만, 고룡쉼터 사원 지하에 있는 흑요석 성소에서 검은용 살타리온이 황천용 알을 지키는 걸로 미루어 어딘가에 살아 있을거라고 추측됩니다.
고통받는 용사방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알려진 정보로만 유추가 가능하죠. 요그사론의 마음으로 가는 차원문을 통하여 들어가면 리치왕 아서스에 의해 고문을 당하는 죄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죄수가 말하는 대사를 듣고 있으면 어디선가 들은 목소리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분노의 관문에서 볼바르 폴드라곤의 목소리(송준석 성우)와 똑같죠. 아마도 고통받는 죄수는 볼바르이고 차후에 공개가 되는 얼음왕관 성채에서 리치왕의 부하로 나오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글_게임메카 베헤모스(jura@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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