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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메카리포트> 정보]
엔시디아에서 세계 최초로 관찰자 알갈론을 쓰러트렸습니다! 당사자들의 말에 의하면 관찰자 알갈론은 정말 강력한 보스 몬스터이지만 블리자드가 말한것만큼 어렵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단 1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이 알갈론 공략의 포인트라고 하니 도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엔시디아에서는 쿤겐이 속한 10인 팀이 요그사론 하드모드인 0수호자 킬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0수호자를 성공 할 수 있었는지 그에대한 정보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요.
한편 울두아르에 대한 너프 소식 다시 나왔습니다. 지속적으로 너프되는 울두아르에 대한 찬반논쟁이 뜨겁게 계속되고 있는데요, 너프되기 전 울두아르의 모든것을 이룩한 엔시디아! 대단하다는 말밖엔 나오지 않습니다.
유령 호랑이같은 루트 카드 보상들로 유명한 와우 TCG. 이번에 다시 확장팩이 출시됩니다. 이번 루트 카드 보상중에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닭 탈것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름은 El Pollo Grande(엘 뽀요 그라데)이며 새로운 와우 TCG팩인 Field of Honor에 등장하는 카드입니다.
이 닭의 코믹함은 유령 호랑이의 멋과는 다른 재미가 있는데 유령 호랑이 이상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뒷모습은 블러드 엘프의 매타조와 매우 흡사하지만 앞의 머리는 닭의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탈것 수집가 분들은 필수 체크!
3.1패치와
함께 소개 될 예정이였던 장비 관리창이 드디어 적용되었습니다. 장비
관리창을 활성화하면(인터페이스 설정 -> 조작 설정) 아이템을 착용하고
단축키를 설정하는 것만으로 지금 착용하고 있는 장비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PvP 장비와 PvE 장비의 전환은 물론이고 낚시용 복장이나 재미를 위한
축제의상 등을 다양하고 간편하게 바꿀 수 있겠군요. 가방 혹은
개인 은행에 보관하고 있는 장비를 교체할 수도 있고 만일 장비가 은행에
보관되어 있다면 은행에 가서 장비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방
공간이 충분치 않다면 장비는 자동으로 은행에 보관되고 가방과 개인
은행에 모두 공간이 없다면 장비를 교체할 수가 없게 됩니다.
▲수정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번주 위클리 와우 유저 인터뷰에선 살타리온의 검투사 프다님과 황곰님을 만나봤습니다. 두 분이 생각하시는 투기장의 과거와 현재에 대하여 인터뷰를 가져보았습니다.
메카 : 지금 하고계시는 투기장 2:2 부정 죽음의 기사와 회복 드루이드의 조합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프다 : 죽기와 드루 조합은 상대와 엠싸움을 하면서 장기전으로 운영하는 조합이에요. 다른조합에 비해서 게임시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ㅇ _ㅇ 장점으로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서 상성이 없다는 점이 있고요 단점은 역시 경기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드루이드가 힐러로써 도트힐을 감고있기 때문에 다른 힐러에 비해 급사할 확률이 무척 적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메카 : 투기장 유저로서 힘든점이 있으시다면?
프다 : 한 파트너와 꾸준하게 같이 하기가 너무 힘든게 저는 가장 힘들었네요. 지금은 파트너이신 황곰님이 거둬주셔서 함께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사 비호 너프좀요!!
황곰 : 기사 비호 너프좀
메카 : 최근 검투사들이 살타리온 서버에 몰려드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 인가요?
프다 : 모 팬사이트에서 널리 알려진 투기장 Myth 팀이 이주한다는 공고를 시작으로 팀과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 예전 카르가스 서버 이상의 살타리온 드림을 노리고 대거 이주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투기장 파트너 구하기가 힘든 검투사들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이주한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메카 :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계신 유저분들께 한말씀 해주세요
프다 : 투기장 5:5가 활성화가 안되고 있어요! 쉽게 하고 점수도 쉽게 얻을 수 있는 2:2, 3:3과 달리 5:5는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적지만 투기장의 진정한 재미는 5:5라고 생각합니다. 투기장 5:5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프다님과의 인터뷰에서 현 투기장의 가장 커다란 적은 파트너 구하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투기장 파트너란 마음이 맞고 서로 호흡이 맞는 파트너가 최적의 파트너인데, 그런 파트너 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 살타리온의 투기장 유저 부흥을 꿈꾸는 두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번주에 다뤄볼 사건은 힐러의 치유량에 대한 논란입니다. 공대에서 힐러는 탱커와 딜러들을 살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들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힐러에게 중요한것은 피를 채워주는 치유량일까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대미지 미터기 애드온을 살펴보면 치유량 부분도 살펴볼 수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거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치유량은 유효 치유량과 오버(초과) 치유량으로 나뉩니다. 피가 달지 않은 대상에게 힐을 할 경우 그 힐량은 오버 치유량에 들어가게 됩니다. 치유를 하지 않는것과 똑같은 효과라는 거지요. 여기서 익숙하지 않은 힐러는 열심히 힐을 해도 유효 치유량이 아닌 오버 치유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힐러에게도 힐을 하는 요령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이것이 왜 문제 사항인지 한 사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낙스 25인 무득골팟에 한 신기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신기는 친구의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이었고, 자신은 신기로 힐러 경험이 없었던 "초짜"였습니다. 공대장은 힐 잘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그냥 닥힐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답변한 신기를 믿은채 공대가 출발하게 됩니다. 일반몹 구간에선 맨탱 힐보단 딜러들 힐을 챙겨주고 네임드 구간에선 맨탱힐을 했다고 하시는 초보 신기님. 하지만 신기님의 힐 미터기는 힐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신기힐의 특성상 네임드의 공격을 예상해서 탱커의 피가 달기전에 시전을 시작해서 시전이 완료되었을때 피해입은 탱커의 피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신기님은 탱커의 피가 달지 않는다는 이유로 힐을 하지 않고 해제만 하게 됩니다. 물론 해제도 힐러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인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신기님이 적합한 힐을 하지 않아 사피론에서 메인탱커가 차디찬 바닥에 누워버리게 됩니다. 공대는 전멸에 이르게 되고 공대장은 신기님에게 왜 힐을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게 되고 신기님은 열심히 힐했다고 하십니다.
▲힐러마저 미터기의 노예가 되는것인가
다시 문제점을 살펴보니 신기님은 탱커의 피가 다는걸 보고 힐을 시전했고 그 사이 다른 힐러가 다 채워놓은 탱커에게 힐이들어가서 모든힐이 오버힐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물론 힐러에게 있어서 HPS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공대원이 죽지않도록 하는것이 힐러의 최종 목표입니다. 힐을 하기보다 피가 다는것을 방지해주는 수양사제가 있듯이 말입니다.
신기분이 물론 힐이 미숙한 점은 있었지만 공대 해제는 1위를 하셨고 오버힐로 들어가긴 했으나 힐도 안한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탱커는 죽었고 비난을 받게 된 신기님은 치유량으로 모든걸 따지려 한다며 공탈을 감행하게 됩니다. 여기선 신기님이 잘못하신점은 많지만 힐러는 치유량으로 비난받아야하는 직업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치유량만 놓고 보면 특별히 우월한 힐클이 있기 때문이죠.
힐러를 치유량으로만 판단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점이 이번주 Talk Talk의 주제입니다. 힐량도 물론 무척 중요합니다. 그것은 힐러들 본인도 눈에 보이는 수치기에 확인하고 신경는 것이겠죠. 하지만 진짜 개념힐러라면 힐량에만 연연하지 않고 공대원의 생존을 생각하는 그런 힐러가 진정한 힐러라고 생각합니다.
글_게임메카 유저기자단 조민혁 |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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