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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톰레이지 `프라가라흐` 와우에서의 요리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보조 기술이다. 특히 레이드를 뛰고 있는 유저들에게 이 요리 기술로 만드는 음식들은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스 몬스터의 1%에 울고 웃는 일이 허다한 레이드에서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음식 버프`는 매우 고마운 존재이다. 그러나 요리를 다루기에 앞서 일단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순리일 터!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는 몬스터를 사냥하여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낚시를 통해 얻는 재료이다. 낚시는 요리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보조 기술로서 절대 따로 생각할 수 없다. 요리와 낚시 기술을 함께 올린다면 거장 숙련도까지 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낚시를 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의 70레벨 유저들을 붙잡고 수소문 해보아도 낚시를 끝까지 꽉 채운 유저를 찾기 힘든 것을 보아선 분명 두려운 녀석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고쳐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은가? 다른 채집형 전문기술들과 비교해볼 때 낚시는 그냥 한 곳에 가만히 눌러앉아 있어도 낚시찌만 열심히 건져 올리면 어느 곳에서든 숙련도가 올라가는 녀석이라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적은 것이 당연할 터인데.. 그것 참 기이한 일이다. 그러나 낚시를 끝까지 채운 유저가 적은 것 또한 바로 여기에 있다. 학창시절 매주 첫 날마다 거쳐갈 수 밖에 없는 교장 선생님(만)의 즐거운 30분짜리 일장연설만으로도 좀이 쑤시는데, 몇 시간 내내 똑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동작만 반복(낚시 찌 던지기→ 관찰하기→입질 오면 바로 낚기)하는 낚시는 가히 고문과도 같은 과정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낚시를 마스터한 유저는 남다른 끈기의 소유자라고 칭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Tip: 주술사의 `수중 걷기`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낚시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낚시 숙련도는 저 레벨과 고 레벨 지역에 상관 없이 아제로스와 아웃랜드의 낚싯대가 드리워지는 모든 물가에서 올릴 수 있다. 다만 입맛을 가리는 것은 바로 이 `물`쪽이다. 숙련도가 낮은 초보 강태공은 자신의 (마법 부여 또는 아이템으로 올라간 숙련치 포함)현재 숙련도를 초과하는 물에는 낚싯대를 드리울 수 없다.
최소 요구 숙련도를 딱 맞춰서 가게 되면 낚시를 할 수는 있지만 수많은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삐끗)" 을 경험하게 되므로 최소 요구 숙련도보다 적어도 60 이상은 더 올려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낚시에 실패하면 낚시 숙련도 수치가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낚시 성공률을 좀 더 높이기 위해 부족한 숙련도를 넉넉히 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을 준비해가는 것이 나의 소중한 시간을 버는 셈이다.
낚시를 하다 보면 물가에서 [XXX(물고기이름) 떼]라는 이름으로 툴팁이 표시되는 웅덩이를 발견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낚시를 해보면 각 웅덩이의 이름에 해당하는 물고기가 매우 높은 확률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내가 지금 당장 급하게 필요한 물고기만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낚시에 들이는 시간을 좀 더 절약할 수 있게 된다.
▲[XXX(물고기 이름) 떼]는 한 종류의 어종을 주로 모을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숙련도를 빨리 올리고 싶다면, 숙련도가 매우 낮은 지역(대도시 안의 숙련도가 매우 낮은 곳도 O.K)에서 높은 성공률을 노리는 것이다. 낚시 실패의 경우는 숙련 경험치로 합산이 되지 않지만, 낚시 지역에 상관 없이 일단 성공만 하면 숙련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 낚시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에 다루어졌던 특집 기사들을 참고해보자^^ ※낚시
메뉴얼: 숙련도 1~300까지 문제없다!!
앞서 길게 다룬 낚시로 모은 재료들은 요리 숙련도를 올리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숙련도를 올리기 위한 고비가 거의 없는 편이라 재료 준비만 넉넉하게 되었다면 하루 만에도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희귀한 재료들을
요구하는 숙련도 360지점부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요리의
대가 타이틀을 얻기 위해 대가 퀘스트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가죽세공과 같은 모든 전문 및 보조 기술들은 더 높은 단계의 숙련을 익히기 위해 `필요 숙련도`와 `최소 요구 레벨`이 존재한다. 그 제한치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자.
<클릭하시면
해당 숙련별 공략으로 이동됩니다>
요리의 재료는 앞서 언급했던 채집형 보조 기술인 `낚시`을 통해서 주로 구할 수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한 재료들은 드랍 확률도 고정적이지 못하고 다른 잡템류와 섞여 나오기 때문에 가방이 쉽게 차버리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몬스터가 드랍하는 재료는 요리의 대가 퀘스트에 필요한 만큼의 재료만을 모아두고 나머지는 상점에 팔아도 무난하다. 또한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요리용 불`이 필요하다. 요리 자체가 무언가를 익히거나 삶고, 굽는 과정이므로 당연한 일이지만 야외에서는 요리에 필요한 불을 구하기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야외에
기본 제공되는 요리용 불은 마을 주변을 잘 찾아보세요.
맨 처음 배우게 되는 수습(초급) 단계는 캐릭터 레벨이 최소 5레벨에 도달해야 배울 수 있다. 여느 전문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보조 기술인 요리 역시 수습 단계의 숙련 올리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 가이드에서는 낚시로 얻게 되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를 올리는 것을 주로 다루었다. 숙련 300이후의 요리를 수월하게 올리기 위해서라도 낚시는 꼭 요리와 함께 올리는 것이 두 번 수고를 들이지 않는 지름길이다.
<↑수습 요리를
가르쳐 주는 NPC>
[비단잉어], [긴주둥이진흙퉁돔] 등은 대도시에서 막 낚시를 배우자마자 대도시 내의 아무 구역에 낚시찌를 던져도 쉽게 낚을 수 있는 재료들이다. 또 이때의 낚시 숙련은 한번 성공할 때 마다 바로 오르기 때문에 낚시 숙련을 올리는 것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요리에 들어가는 양념들은 요리 재료 상인 또는 직업용품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숙련 요리는 요리사들 중에서도 전문 요리사들이 주로 가르쳐준다. 수습 요리를 가르쳐주는 NPC가 보통 숙련 요리도 함께 가르쳐줄 수 있는데, 처음 요리를 배우게 될 때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전문 요리를 가르쳐 주는 NPC>
이 단계의 숙련도를 올리기 위한 가장 최적의 장소는 바로 동부왕국의 `힐스브레드 구릉지`이다. [표범메기]는 타렌 밀농장과 사우스쇼어를 경유해서 해안가로 흘러가는 작은 강에서 높은 확률로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어종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숙련도는 이 [표범메기 구이]를 만드는 것으로 올리게 된다. 또한 [총명어]는 [표범메기]를 낚시하는 강에서 물고기떼로 출현하기 때문에 구하는 것 역시 어렵지 않다. [톡 쏘는 조갯살]은 힐스브레드 구릉지 남쪽 해안가의 멀록, 나가류 몬스터들을 사냥하여 얻는 [큰 조개]를 열면 100%의 확률로 얻게 되며, 이 해안가에서 낚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이다. 나에게 편한 재료를 찾아 전문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단계까지 숙련도를 올려나가자.
전문 단계의 요리 숙련은 특이하게도 NPC가 아니라 `요리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책을 판매하는 NPC들의 위치는 아래의 표를 참조하자.
<↑전문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고급 요리책]을 판매하는 NPC>
모든 재료를 쉽게 구할만한 추천 지역은 동부 왕국의 `가시덤불 골짜기`이다. [돌비늘대구]가 주로 서식하는 물의 종류는 바다이다. 그러나 [미스릴송어],[대형 총명어]는 민물, 즉 육지의 강가에서 물고기떼로 출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돌비늘대구]를 어느 정도 잡은 다음 강가로 이동해야 한다. [점박이놀래기]와 [빛깔좋은 망둥어]는 다음 단계(요리의 대가)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어종이므로 버리지 말고 잘 모아두자^^ 가시덤불 골짜기는 필드를 바다가 둘러싸고 있으면서 그 가운데를 큰 강이 관통하고 있어 여러모로 낚시를 올리기엔 좋은 곳이다. 다만 전쟁 서버의 경우 분쟁이 극에 달하는 곳이기도 하므로 앞서 다루었던 최소 요구 숙련도별 낚시터 표를 참고하여 좀 더 안전한 낚시터를 찾아가는 것을 권장한다.
요리 숙련도 225 및 레벨 35에 도달하면 요리의 대가 숙련도를 배우기 위한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대가 퀘스트 공략을 참고해보자. 잠시 주춤한 동안 낚시로 모은 재료들을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자. 대가 퀘스트 고비를 잘 넘기면 요리 숙련도를 올리는 속도는 다시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다.
[점박이놀래기]와 [빛깔좋은 망둥어]는 바다에서 주로 낚이며, `가시덤불 골짜기`의 무법항 부근 바다에서 주로 나온다. 전문 단계의 숙련도를 올리면서 미리 준비해두었다면 250숙련도 까지 만들고도 남을 만큼의 재료가 쌓여 있을 것이다. 이제 숙련도 250이 되었다면 50~60레벨 필드(낚시 숙련도 330이상)의 민물에 서식하는 어종을 모을 차례이다. [해비늘연어]와 [밤비늘퉁돔], [유리비늘 연어]가 주요 목표이다. [유리비늘 연어]는 고정적으로 잘 나오는 어종이지만, [해비늘연어]와 [밤비늘퉁돔]은 각각 낮과 밤에만 낚이는 어종이다. 주로 오전/오후 6시 정도를 기점으로 나오는 어종이 서서히 달라지는 특성을 보인다. [검은발톱 랍스터]와 [큰 망둥어]는 아즈샤라, 페랄라스 동부의 페더문 요새 근처와 같은 50~60레벨 지역의 바닷가에서 주로 나온다. [돌비늘 뱀장어]와 같은 과거의 비싼 어종을 얻기 위해 바다 낚시터로 각광받았던 곳들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다(다만, 망둥어는 다른 어종보다 출현률이 낮은 편이다). 낚시로 재료를 구하는 것이 지루해졌다면 실리더스에 서식하는 미늘벌레 몬스터들을 사냥하여 얻을 수 있는 [미늘벌레 고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300 이전의 요리 중 이 재료를 통한 요리가 가장 300숙련도로 빠르게 채워지기 때문이다.
거장 단계의 숙련은 다행스럽게도 전문 단계와 마찬가지로 `책`을 구매해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아웃랜드에서 구할 수 있으며 얼라이언스는 명예의 요새의 여관, 호드는 스랄마 여관 안의 상인이 각각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각각 수습, 숙련 요리를 가르쳐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제 요리 숙련을 모두 채우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웃랜드에서 제작하게 되는 요리들의 버프 효과는 오리지널 시절의 요리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을 선보이고 있다. 버프의 종류 역시 캐릭터 스탯을 올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치유량, 주문 공격력 등 다양한 계열의 능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요리 숙련도 300부터 335까지 올리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을 모을 수 있는 추천 지역은 `장가르 습지대`이다. 장가르 습지대는 이름 그대로 어류가 살기 좋은 물가와 호수가 전체 필드의 반을 이루고 있으며 각종 물고기떼가 폭넓게 분포해있어 물고기떼 경쟁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때 만들게 되는 요리들은 경매장에도 꽤 괜찮은 가격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황금 화살고기]는 `테로카르 숲` 지상의 강줄기를 따라 물고기떼가 분포해있지만 그냥 낚시를 통해서도 낚을 수 있는 어종이다. 문제는 바로 [사나운 가재]에서 발생하는데, 70레벨에 도달한 뒤 하늘을 나는 탈 것을 구매한 플레이어만 올라갈 수 있는 지역인 스케티스에서 서식하기 때문이다. 또한 낚시를 위해 필요한 숙련도도 매우 높다(약 430 이상). 재료를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요리 숙련도를 올리는 것 역시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패치를 통해 대안으로 등장한 [낚시꾼의 별미]와 [송어 버터 구이]의 재료도 쉬운 편만은 아니다. [거대한 점박이지옥꼬리퉁돔]과 [엄청나게 큰 미늘아가미송어]는 매우 낮은 확률로 장가르 습지대에서 낚이는 물고기들로 특이하게 보조장비로 착용할 수 있는 어류다. 다만 이들은 겹쳐지지가 않기 때문에 보관이 불편하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70레벨을 찍고 낚시를 올려서 [사나운 가재]를 구하는 것과 재료를 구하기 위해 들게 되는 시간은 길게 보았을 때 그다지 차이가 없다. 일단 300~335숙련도를 올리면서 앞선 재료들을 모아두고, 부족한 부분을 레벨업 한 뒤 [사나운 가재]를 구해 마저 올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 듯 하다.
전문 단계(175~225) 요리에서 대가 단계(225~300)로 나아가려면 [40]조개 별미 퀘스트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이 퀘스트는 플레이어가 요리 숙련도 225와 레벨35이상의 조건을 모두 만족했을 때 대도시의 전문 요리사들이 플레이어들에게 더지 퀵클레이브를 만나러 가라는 퀘스트를 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요리의 대가 퀘스트를 주는 NPC>
고블린 더지 퀵클레이브는 요리 재료가 부족하다면서 자신이 제안하는 세 가지 요리 재료를 모두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재료를 모아가야만 요리의 대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알터랙 스위스 치즈]는 상인을 통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치즈 종류를 파는 상인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고소한 조갯살]은 낚시를 함께 올렸다면 구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낚시 숙련이 충분하지 않아도 더지 퀵클레이브가 있는 가젯잔에서 서쪽으로 향하면 발견할 수 있는 어류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거대한 알]로 고소한 조갯살이 나오는 [큰입조개]에 비해 드랍율이 매우 낮은 편이라 운이 나쁘다면 그 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밖에 없다. 레벨을 올리면서 요리도 같이 올리고 있었다면 이 [거대한 알]은 절대로 상점에 파는 일이 없도록 하자(이 아이템은 [괴물 오믈렛(요리 숙련도 225에 배우는 도안)]의 재료이기도 하다).
요리와 낚시를 함께 375 숙련까지 올리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결코 적지 않지만 끝까지 올린 만큼의 보람도 크다. 제작한 요리 중 내가 잘 쓰지 않지만 좋은 효과를 가진 것들은 다른 이들에게 선물하거나 경매장에 적당한 가격에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요리와 낚시를 끝까지 마스터한 사람이 드물거나, 올리는 과정이 막막해서 기술 자체를 익히지 않은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또한 낚시의 경우 전쟁 서버에서는 저 레벨 시절부터 올리기엔 다소 위험한 부분도 없지 않다. 낚시찌의 움직임에 집중하다 보면 적 진형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낚시 숙련을 300
이상 달성한 유저라면 낚시왕에 도전해보자!
<↑맛둥어를 빨리 낚으려고 급하게 낚시찌를 던지다 희귀물고기를 날린 적이 많았다 ㅡㅜ 흑흑..> PVP, 레이드, 아이템의 압박에서 벗어나 이런 작은 성취감들을 발견하는 것이 와우라는 게임을 보다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한꺼번에 올리려고 하면 오히려 포기하게 되련 지도 모른다. 하루에 한 시간씩 만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즐겨보자. 밀고 당기기의 균형이 깨지면 사랑이 식어버리듯, 게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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