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악령좀비
사냥꾼에게 펫이란 무엇인가... 온갖 해로운 질병과 독과
마법과 저주와 스킬들은 온몸으로 견디면서
때론 몸빵이 되었고 때론 댐딜이
되어 냥꾼들의 희로애락을 같이 공유하던 든든한 동반자가 아니던가.
물론 몹에게 던져 놓고 토륨을 캘 때도 있었고 퀘템을 먹기
위해 몹들이
우글거리는 오두막 속에 처박을 때도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발판일 뿐,
오늘 캔 신수는 내일 나올 아케총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힘들게
먹은 퀘템은 펫과 더불어 레벨업을 하기 위한 냥꾼의 눈물겨운 발버둥이었을 테니
펫이여 이젠 노여움을 풀 거라.

▲우리
한번 놀아보잣 쿠나!
▲~_~
이젠 적응할 때도 됐잖아.
사냥꾼의 펫은 약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물론 4종류로 나눌 수도 있고 5종류로 나눌 수도 있지만 피자조각도 아닌데 여러개로 쪼개봐야 머리만 혼란스러울 뿐, 상큼하게 3조각으로 쪼개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해보자. (-_-;)
1. 사냥전용 펫, 인던전용 펫, PVP전용펫
|
(1) 사냥 전용 펫 |
사냥용 일명 앵벌용이라고 불리는 펫은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 번째 어그로 관리가 잘될 것.
두
번째 잡식성이거나 고기를
먹는 야수일 것.
어그로 관리를 위해서는 포효라는 펫의 공통적인 도발스킬이 있기는
하지만 조준크리 한방에 냥꾼들에게 한 걸음으로 달려오는 몹의 특성상 포효와 더불어
어그로를 먹일 수 있는 확실한 펫이어야 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고기류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펫이 치즈와 빵을 섭취하는 프랑스산 샴고양이였다면... 운고르에서 사냥하다가 펫 먹이를 충전시키기 위해 대도시로 귀환해야 하는 뼈아픈 경험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 사냥용 추천 야수

▲
자~ 골라 골라~ (-_-;)
|
야수 |
종류 |
대미지 |
방어도 |
체력 |
스킬 |
먹이 |
|
|
살쾡이 |
+10% |
-5% |
-2% |
물기, 할퀴기, |
생선, 고기 |
|
|
랩터 |
+10% |
-2% |
-5% |
물기, 할퀴기 |
고기 |
|
|
박쥐 |
+7% |
-5% |
0% |
물기, 돌진, |
과일, 버섯 |
|
|
고릴라 |
+2% |
-5% |
+4% |
물기,천둥발구르기 |
과일, 버섯 |
1) 고릴라
일단 인상부터 한 뭉태기 먹고 들어가는 관계로 몹에게 어그로를 팍팍 먹을 것 같지만 실상 공속이 2.0으로 고정되어있고 대미지도 그렇게 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쾡이보다 부족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1.90 패치로 등장하는 천둥발구르기 스킬이 광역 도발의 성격을 띠고 있어 위급한 순간에도 사냥꾼을 보호할 수 있고 체력도 높기 때문에 몸빵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과일과 버섯만 먹는 특유의 식성...
2) 살쾡이
살쾡이는 말이 필요 없는 사냥꾼의 최고 야수다. 과거 살충제가 모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F킬러로 고유명사화 된 것과 같이 냥꾼펫 하면 살.쾡.이!
살쾡이의 좋은점이라고 한다면 1.0부터 1.5까지 빠른 공속으로 인한 탁월한 어그로 관리 효율 질주3레벨을 이용한 빠른 이동속도, 고기를 먹을 수 있기에 냥군 자신의 음식을 줄 수 있는 먹이관리 능력까지...
여기에 이상하리만큼 많은 종류의 살쾡이 네임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사냥꾼들이 달고 다니는 70% 이상의 펫이 바로 살쾡이다.
3) 랩터
랩터는 살괭이와 비교해 절대 뒤지지 않는 능력치을 가지고 있지만 공속이 2.0으로 모두 고정되어 있고 질주 스킬이 없으며 랩터 고유스킬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렙때 몇번 키우다가 다시 살쾡이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다.
4)박쥐
박쥐의 경우는 2.0으로 모두 공속이 평준화 되어있지만 유독 줄구룹에서 등장하는
흡혈박쥐만이 1.0의 공속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냥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공속은
빠르면 빠를수록 캐스팅을 하는 몹에게는 시전시간을 늦출 수 있고 어그로 관리에
용이 하기 때문에 앵벌용으로는 그만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저럽때 키우는 박쥐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
(2) 인던 전용 펫 |
인던에서 펫의 역할은 단순히 댐딜을 하기보다는 힐러에게 붙은 몹을 떼어주거나 1:1몸빵의 역할이 강하다. 분명 솔로잉때 필드를 후비고 다녔던 나의 살쾡이는 인던에서 회전베기 한방에 고단백 고깃덩어리로 변해버릴 수 있다는 말이다.
인던용으로 선정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다른 유저들에게 펫이 방해가 안된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박쥐를 데려가 야수 31포인트의 궁극기인 격노를 써버릴 경우 빨갛게 달아올라 두 배로 커진 박쥐 날개를 향해 헛손질하는 파티원들을 보게 됨은 물론 더 이상 대도시 어느곳에서도 냥꾼을 모집한다는 외침소리는 듣기 힘들어질지 모른다.

▲산해진미가..
(-_-;)
|
야수 |
종류 |
대미지 |
방어도 |
체력 |
스킬 |
먹이 |
|
곰 |
-9% |
평균 |
+8% |
물기,할퀴기 |
생선,고기,치즈,빵,버섯,과일 |
|
|
거북 |
-10% |
+8% |
평균 |
물기, 껍질방패 |
과일, 버섯,생선 |
|
|
늑대 |
평균 |
평균 |
평균 |
물기, 질주, |
고기 |
|
|
게 |
-5% |
+8% |
-4% |
할퀴기 |
빵, 생선, 과일, 버섯 |
1) 곰
곰은 방어력보다 막강한 피통을 자랑하는 야수 중의 하나다. 잡식성이기에 일반 사냥용으로도 좋지만 이렇게 인던용으로 끌어 내리는 건 그 어떤 야수보다 높은 체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몸빵을 해야 할 경우 체력이 높으면 힐러가 힐주는 타이밍을 잡기 쉽고 공속이 느린 대신 막강한 맥댐 덕분에 힐러에게 붙은 몹을 떼어내기도 용이하다.
2) 거북이
보기만 해도 단단할 것 같은 거북이는 물대포가 추가될 것이라는 지호의 바램을 무참히 깨고 껍질방패라는 고유 스킬이 추가됐다. 만렙후 방어력이 5000대를 넘나들고 대미지 50%를 감소 시키는 껍질방패로 인하여 5인파티 서브 탱커로 손색이 없다. (-_-;)
다만, 대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3) 늑대
가장 평균적인 능력치를 보여주는 늑대는 댐딜과 탱커용으로는 무리지만 "사나운 울음소리"라는 광역 버프 스킬로 인하여 파티원들의 공격력을 더욱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다음 대미지를 약간 증가 시켜주는 버프라 일명 썰자 팟으로 불리우는 공대에 들어갈 수록 빛을 발하는 야수이다(RoyalGuard님 감사합니다 ^^).
4) 게
게... (-.-)
일단 거북이와 똑같이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체력이 약하고 공격력도 별볼일 없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기 좀 거시기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간장게장에 담가지는 녀석을 끌고 오면 어쩌란 말이냐" 라는 식의 파티원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면 게의 막강한 방어력을 한번 검증해보자! 다시 말하지만 게의 방어력은 17종류 펫중에 최상위 랭커에 속해있다.
|
(3) PVP 전용 펫 |
pvp전용이라고 해서 펫이 공격력이 꼭 강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사냥꾼과의 전투에서 상대방은 펫을 최대한 묶어두려고 하기 때문에 펫을 신경 쓰다간 오히려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재워버리고 양변을 해버리고 공포로 날려버린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오직
전투를 위해서 키웠다!
|
야수 |
종류 |
대미지 |
방어도 |
체력 |
스킬 |
먹이 |
|
|
올빼미 |
+7% |
-5% |
평균 |
할퀴기,돌진 |
고기 |
|
|
천둥매 |
+7% |
-5% |
평균 |
물기, 돌진, |
빵, 치즈,생선 |
|
|
전갈 |
-6% |
+5% |
평균 |
할퀴기, 전갈독 |
고기 |
|
|
멧돼지 |
-10% |
+4% |
+4% |
물기, 돌진,질주 |
생선,고기,치즈,빵,버섯,과일 |
1) 올빼미
조류형 펫의 강점은 무엇보다 상대방의 시야를 가린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단 1초라도 클릭을 방해한다면 냥꾼은 분명 그 순간에 조준사격을 장전하고 일을 테니 말이다. 그러는 의미에서 올빼미는 PVP최고의 야수이며 대미지를 감소시켜주는 디버프 스킬과 돌진 3레벨을 이용한 빠른 이동속도가 올빼미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2) 천둥매
1.90 패치전에는 분명 변변치 못한 야수 중 하나였지만 번개숨결이라는 고유스킬이 생겨나면서 약간 판도가 뒤바뀌었다. 사냥용으로는 기력소모가 심해 효율이 없지만 단시간 지속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PVP에서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3) 전갈
전갈은 이속증가 스킬이 없는 관계로 PVP에서 약간 불리할 것 같지만 전갈독이라는 고유 스킬이 있고 5번이나 중복된다는 점을 감안할때 충분히 감싸고도 남을 것이다. 물론 독의 특성상 얼덫을 풀어버리는 단점은 있지만 상황에 맞게 조율을 해간다면 분명 쓸만한 야수다.
4) 멧돼지
멧돼지는 거의 사냥용에 근접한 야수지만 1.90패치에서 새로 생긴 돌진이라는 스킬이 또 물건이다. 전사 돌진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상대방에게 달려들어 1초라는 이동불가 효과를 주게 된다. 짧은 순간이지만 밀리계열과의 싸움에서 상대방을 약간 주춤하게 만들 수 있으며 충격포가 날라가는 시간을 벌어주어 효과가 두 배가 된다. 물론 멧돼지 자체 대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
그밖에 펫들 |

|
야수 |
종류 |
대미지 |
방어도 |
체력 |
스킬 |
먹이 |
|
|
악어 |
평균 |
+5% |
-5% |
물기 |
고기,생선 |
|
|
하이에나 |
평균 |
평균 |
평균 |
물기, 질주 |
과일, 고기 |
|
|
타조 |
평균 |
-5% |
+5% |
물기, 질주, 웅크리기 |
치즈,과일,버섯 |
|
|
독수리 |
평균 |
평균 |
평균 |
물기,할퀴기,돌진, 날카로운 울음소리 |
생선, 고기 |
|
|
거미 |
+7% |
-5% |
평균 |
물기 |
고기 |
지금 그 밖의 펫으로 분류된 야수들은 냥꾼들이 흔히 끌고다니는 펫들과 사뭇 다른 종류의 것으로 저렙 냥꾼들이 호기심으로 길러보다가 중렙 이후 방생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들이다.
2. 기타 야수에 관한 정보들
|
야수 펫 크기 |
야수는 레벨업을 할수록 일정 주기에 따라 커지며 60렙에 최대 크기가 된다. 필자가 이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 어둠의 해안에서 달표범을 14레벨에 꼬셔 만렙까지 키웠다 (-_-;)

▲일부러
확대 한게 아니다. -.-
1렙 주기로 계속 스크린샷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시기에 펫 크기가 커지는지에 대해서는 딱히 통계를 내기 어려웠다. 다만 10렙 단위로 나눠 봤을 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당연한 얘기 같지만 펫의 충성도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
신규 스킬 추가 펫 |
1.90패치에서 많은 펫들이 고유스킬을 가지게 되었다. 아직 구현되지 않은 펫들도 다수 있어 왜 한방에 모두 구현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다음 패치노트 한 줄이라도 더 써서 넣으려는 의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센스 스킬을 발동해주자.
※ 아직 스킬이 확인되지 않는 펫들도 다수 있다.
천둥 발구르기
|
단계 |
지역 |
야수 이름/레벨 |
스킬효과 |
|
1 |
가시덤불 골짜기 |
천둥 고릴라 (37~38) |
67~78의 자연피해 |
|
2 |
페랄라스 |
그로독 천둥 고릴라(49) |
88~100의 자연피해 |
|
3 |
운고로 분화구 |
우차(55) |
123~142의 자연피해 |
번개
숨결
|
단계 |
지역 |
야수 이름/레벨 |
스킬효과 |
|
1 |
미확인 |
미확인 |
11~14의 자연피해 |
|
2 |
불모의 땅 |
돌연변이 천둥매쓰리즈(16) |
21~25의 자연 피해 |
|
3 |
버섯 구름봉우리 |
구름천둥매(25) |
36~41의 자연 피해 |
|
4 |
페랄라스 |
계곡 천둥매(41) |
51~60의 자연 피해 |
|
5 |
아탈 학카르 신전 |
학카르의 천둥매쓰리즈(50) |
78~91의 자연 피해 |
|
6 |
줄구룹 |
학카르의 자손(60) |
99~113의 자연 피해 |
돌진
|
단계 |
지역 |
야수 이름/레벨 |
스킬효과 |
|
1 |
듀로타 |
전 지역 멧돼지(1~11) |
1초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고 다음 공격 전투력 50증가 |
|
2 |
붉은 마루산맥 |
큰 뿔엄니멧돼지(16~17) |
1초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고 다음 공격 전투력 100증가 |
|
3 |
가시덩굴우리 |
아가마르 멧돼지쓰리즈(24~28) |
1초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고 다음 공격 전투력 180증가 |
|
4 |
미확인 |
미확인 |
미확인 |
|
5 |
저주받은 땅 |
잿빛갈기멧돼지(49) |
1초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고 다음 공격 전투력 290증가 |
껍질
방패
|
단계 |
지역 |
야수 이름 / 레벨 |
스킬효과 |
|
1 |
통곡의 동굴 |
크래쉬(20) |
껍질속에 숨어서 대미지를 50% 감소 시키지만 이동하거나 공격할수 없음 |
|
펫 관련 간단한 매크로 |
1, 펫 먹이주기
/시전 먹이주기/script PickupContainerItem(4,1);
설명: 아래 스샷을 참고해서 4,1번 칸에 해당 야수의 먹이를 놔두면 버튼하나에 자동으로 먹이를 준다. 만약 3번 가방 첫번째 칸에 먹이를 놓고 싶다면 (3,1)이런 식으로 바꿔주면 된다.

▲개념만
알면 간단하다.
2, 펫 붕대감기
/script UseContainerItem (4,2)
/script TargetUnit("pet")
설명: 위 스샷을 참고해서 4,2번 칸에 붕대를 올려놓으면 버튼하나로 자동으로 펫에게 붕대를 감아준다.
4. 징표 찍고 펫 공격
/시전 사냥꾼의 징표/script PetAttack();
설명: 해당 타켓에 징표를 박고 펫이 공격하게 됩니다. 징표와 펫 공격 명령어의 순서를 바꾸면 그 반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럴경우
전투중이 풀리지 않는다.
3. 죽은척하기 / 펫 수동 모드
/script PetPassiveMode()
/시전 죽은척하기
설명: 펫을 방어적으로 했을 경우 죽을척을 하더라도 펫이 공격하기 때문에 전투상태가 풀리질 않는다. 하지만 이 매크로를 사용했을 경우 펫을 수동모드로 자동으로 전환하게 되어 전투 상태가 풀리게 된다.
|
끝으로 ... |
이쯤에 필자는...
사냥꾼펫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미묘하게 입장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쓸 때부터 인지하고 있었으므로... "사실 최고의 펫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저렙때부터 생사고락을 같이했다면 그것이 진정 최고의 펫이 아닐까"라는 문구 하나를 써서 빠져나갈 탈출구를 마련하고 싶었다.(이미 써버렷...)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그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살쾡이와 곰의 차이는 이마나 마빡인지라 만렙까지 키웠다면, 그 효율성보다 겉 외형을 많이 보고 펫을 고른다는게 사냥꾼들 중론이다. 그 말은 곧 어떤 펫이라도 60렙에 도달했다면 눈에 확 띤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다(빨갛게 칠하면 3배 빨라질지도.. -_-).
어쨌거나
오늘도 펫들은 약초 한뭉치와 토륨 한 덩어리를 위해 어디선가 신나게 두들겨 맞고 있을 테고 하룻강아지 콩 볶아 먹듯 불로 지져지거나 번개로 튀겨질 터...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만이라도 펫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도록 하자.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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