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EF 2013 성남 국제게임페스티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카스온라인'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IEF 2013 성남 국제게임페스티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밝히고, 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 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EF 2013’은 성남시, IEF조직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국제 게임대회,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B2B 행사, 한중 문화 교류 행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국제 게임대회 부문의 정식종목으로는 자사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포함해 총 3개의 게임이 채택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대회에는 각 국가별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한국(2팀), 중국(2팀), 대만(1팀)에서 총 5개 팀이 참가한다.
이에 앞서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접수를 받아 28일(토)과 29일(일) 양일간 한국대표 선발 전을 실시, ‘IEF 2013’에 최종 진출할 2팀을 선발한다.
선발 전 경기 방식은 팀(5명)전으로 진행되며, ‘더스트2’, ‘더스트 제로’, ‘열차’ 등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오리지널 게임 모드 중 무작위로 배정된 맵에서 16승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한편, ‘IEF 2013 성남’ 국제게임대회 상금은 종목 별로 주어지며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종목은 우승팀 14,000달러, 준 우승팀 7,000달러, 3위팀 3,000달러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카스 온라인 IEF 2013 한국대표 선발 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공식홈페이지(www.ief.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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