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 내셔 남작(바론)을 한 방에 죽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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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피해를 가진 챔피언은 누굴까? 대표적으로 니들리의 ‘창 투척’, 초가스의 ‘포식’ 등 공격력이 높은 기술들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들은 누누의 궁극기술 ‘절대 영도’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절대 영도’는 오랜 시간 기술을 시전해 한 방에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술이다. 오랫동안 시전할수록 피해가 대폭 증가하는데 누누가 18레벨에 도달하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총 1,125(+2.5AP)만큼 마법피해를 줄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피해를 가진 기술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들은 유저들은 대게 니달리의 ‘창 투척’, 초가스의 ‘포식’ 등 공격력이 높은 기술들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들은 누누의 궁극기술 ‘절대 영도’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절대 영도’는 오랜 시간 기술을 시전해 한 방에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술로 18레벨에 도달하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무려 1,125(+2.5AP)의 마법피해를 줄 수 있다.


▲ 누누의 궁극기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렇다면 누누는 이 궁극 기술로 리그오브레전드의 강력한 정글 몬스터인 드래곤과 내셔 남작(바론)을 혼자서 처치하는 것이 가능할까? 매주 리그오브레전드의 콘텐츠를 실험하는 ‘메카실험실’ 코너, 이번 시간에는 누누의 궁극기를 활용해 무엇까지 처치할 수 있는지 실험해보았다.

실험 제목: 리그오브레전드의 설인, 누누의 한계 피해를 실험해보다

실험 목적: 누누의 궁극기로 드래곤과 바론을 쉽게 처치할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

실험 계획:
1. 누누를 만레벨까지 키운다.
2. 바론과 드래곤을 잡기 위한 최적의 주문력 아이템을 구매한다.
3. 총 18,000골드가 필요하므로 40분가량 파밍을 해야 했다.
4. 토 나온다.

실험도구:
(1) 18레벨 누누: 귀엽다
(2)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20스택을 쌓으면 주문력이 무려 180이나 증가한다.
(3) 라바돈의 죽음모자: 주문력 짱짱 증폭
(4) 죽음불꽃 손아귀: 주문력 120올라가는 것 중 가장 저렴하다.
(5) 리치베인: 주문 시전 후 다음 일반 공격에 주문력 만큼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6) 대천사의 지팡이: 최대 마나에 비례해 주문력이 증가한다.
(7) 망령의 영혼: 주문력 증가량은 미비하지만, 중립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량이 30%증가한다.
(8) 소환사 주문 강타: 정글 몬스터를 잡는데 필수 주문.

실험과정:
우선 위 아이템을 착용한 18레벨 누누가 필요하다. 그래서 AI 커스텀 게임으로 40여 분 동안 파밍해 아이템을 충분히 맞췄다. 이제 예행연습으로 레드 리자드와 블루 골렘에게 궁극기를 사용해보겠다.




▲ 레드 리자드는 궁극기와 강타만으로도 죽일 수 있었다

누누는 궁극기와 강타만으로 레드 리자드와 블루 골렘을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가장 강력한 중립 몬스터 드래곤과 바론을 상대론 어떨까? 바로 실험해보자.


▲ 드래곤은 궁극기, 잡아먹기, 강타, 얼음 던지기로 쉽게 처치할 수 있었다


▲ 바론은 과연?

드래곤은 기술을 전부 연타하면 쉽게 잡을 수 있었지만 바론은 생명력이 절반이나 남았다. 결국, 누누 혼자서 바론을 한 방에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

실험 결론:
△ 레드 리자드, 블루 골렘, 드래곤 까지는 누누 혼자서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 하지만 바론은 한 방에 잡는 것이 불가능했다.
△ 최근 누누로 카운터 정글을 시도해 4버프 컨트롤을 하는 애들이 많다.
△ 나 2레벨인데 누누가 4레벨이면 짜증 난다.


번외 실험. 혼자서 안 된다면 친구들을 불러보자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누누 혼자서 바론을 한 방에 처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 그렇다면 누누와 친구들이 모여서 한꺼번에 기술을 시전하면 어떨까? 이번에는 왠지 한 방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한방 공격력이 강력한 친구들을 모아보자.

실험 계획:
1. 한방 공격력이 강력한 친구들을 모아보자.
2. 바론과 드래곤을 잡기 위한 최적의 주문력 아이템을 구매한다.
3. 개인당 18,000골드가 필요하므로 50분가량 파밍을 해야 했다.
4. 4명이 번 갈아가며 토했다.

실험 도구:
아이템 파밍을 맞춘 누누 2명, 판테온 2명

이번에는 한방 공격력이 강력한 누누와 판테온을 준비했다. 판테온의 대강하는 일정 시간 시전한 다음 지정한 위치로 점프해 떨어지며 중심점에 있는 모든 적에게 1,000(+1.0AP)만큼 마법피해를 준다. 그렇다면 누누와 판테온 각 2명씩 모인다면 바론도 한 방에 죽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실험해보겠다.


▲ 예행연습으로 드래곤을 처치해보자


▲ 바론의 운명은 과연?

4명이 궁극기를 모아 한 번에 쏟아 붇자 어마어마한 피해량이 나왔다. 드래곤의 경우 2호 판테온이 떨어지기도 전에 죽어버렸고 바론은 누누의 기술까지 함께 쓰자 2초만에 죽어버렸다.

실험 결론:
△ 판테온, 누누 각 2명씩 모여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드래곤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 바론은 누누의 기술까지 다 쓰니깐 한 방에 잡을 수 있었다.
△ 드래곤과 함께 죽은 판테온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 그런데 사실 이 실험 하다가 넥서스가 깨져서 3번 더 파밍했다.
△ 점심때 먹은 김밥이 전부 토로 나왔다.
△ 내가 미쳤지...


▲ 아무튼 바론과 함께 죽은 판테온의 명복을 빌자

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 결과 최종 정리:
1. 리그오브레전드에선 누누가 궁극기를 활용해 레드 리자드와 블루 골렘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2. 하지만 드래곤과 바론은 무리였다.
3. 드래곤을 한방에 죽이는 데 누누 2명과 판테온 1명이 필요하다.
4. 바론을 순식간에 잡기 위해선 누누2명과 판테온 2명이 필요하다.

실험 소감:
1. 판테온 궁극기에 왜 주문력 계수가 붙어있는지 모르겠다.
2. 판테온의 제오니아의 방패(W)에도 주문력 계수가 붙어있다.
3. 오늘부터 AP 판테온을 연습해봐야겠다.
4. 아이템 맞추느라고 죽는 줄 알았다.
5. 이런 실험은 다신 안하고 싶다.

: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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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출시일
2009. 10. 27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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