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 엠파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의 7인 로스터 체제 및 팀 구성이 확정됐다.
먼저 나진 소드팀에는 '엑스페션' 구본택(탑), '와치' 조재걸(정글러), '쏭' 김상수(미드), '프레이', 김종인(원딜), '카인' 장누리(서포터), '나그네' 김상문(정글러)이 자리했다. 현재 6명으로 구성된 나진 소트팀에는 추가로 선발 중인 선수 1명이 더 들어올 예정이다.
이어서 나진 실드팀에는 '세이브' 백영진(탑), '노페' 정노철(정글러), '꿍' 유병준(미드), '제파' 이재민(원딜), '고릴라' 강범현(서포터), '로코도코' 최윤섭(원딜), '촙' 정인철(탑) 이렇게 7명의 선수들이 있다. 나진 실드 팀은 원딜과 탑이 2명씩 포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확정된 7인 로스터 체제 시스템 도입의 핵심은 다양한 전술을 기반으로 하는 원활한 훈련 연습, 체계적인 신인 육성 및 팀 내 공정한 포지션 대결을 통한 실전 경기력 향상 등이다. 또한 향후 경기에서는 당일 가장 컨디션이 좋고 준비한 전략이 잘 어울리는 선수가 출전한다.
선수단의 체제 변경과 함께 기존 나진 소드(sword)와 쉴드(shield)팀의 팀 이름도 변경됐다. 나진 소드 팀은 블랙 소드로, 나진 실드 팀은 화이트 실드로 바뀐다. 팀명 변경에 대해 나진 측은 소드 팀의 강인한 공격력과 실드 팀의 탄탄한 방어력을 강조하기 위한 방침이라 전했다. 또한 색을 넣어 통일된 느낌을 주겠다는 의도도 반영됐다. 다만 중계 및 해설에서는 '블랙 소드'와 '화이트 실드'를 줄여 기존의 '소드', '실드'팀이라 불린다.
팀 구성과 이름이 바뀜에 따라 나진 팀의 로고도 변경된다. 차기 로고는 오는 7월 중에 개막될 예정인 섬머 시즌에 공개될 예정이다.
나진 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개편에 대해 "많은 변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나진 두 형제 팀에 팬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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