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S의 신형 콘솔 Xbox One 공식 이미지
Xbox One 구매자들은 Xbox360 타이틀을 이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MS는 22일(현지시각 21일) 발표한 자사의 차세대 콘솔 Xbox One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Xbox One의 Xbox360 타이틀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Xbox One은 Xbox360의 DVD 게임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하며, Xbox360으로 구매한 XBLA 타이틀 역시 Xbox One용으로 전환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전 기기인 Xbox360과의 완벽한 호환성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XBLA 유저의 점수와 게이머 태그, 아바타 등은 전환이 가능하며, 영화나 음악 등 XBLA에서 구매한 콘텐츠 역시 전환된다.
한편 Xbox One은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원하지만 디스크는 처음 게임 설치 시에만 사용되며, 게임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설치되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Xbox One은 50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는 약 2~30여개의 고용량 게임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다만,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중고 게임에 대한 추가 과금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MS 유럽 사업 부사장 필 해리슨(Phil Harrison)은 Xbox One에서 중고 게임에 대한 추가 과금 정책이 적용된다는 루머에 대해 "중고게임 판매에 대한 긍정적이고 새로운 노력이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라며 답변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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