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6일, 청담동 허브 스튜디오에서 ‘도타 2’ 더빙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한 하지우 PD는 “더빙 트위터를 운영하며 유저와 소통을 하려 했으나, 아직 궁금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도타 2 더빙의 여러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타 2 더빙에 참여한 이장원, 엄상현, 조경이 성우가 직접 참석해 영웅의 목소리를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도타 2 더빙 과정은 넥슨에서 운영 중인 ‘도타 2 한국 더빙 트위터’를 통해 일부 공개하고 있다. 하정우 PD는 “도타 2 더빙 과정의 거의 대부분을 촬영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며, “더빙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재미있는 영상 및 NG 컷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도타 2는 AOS의 원조라 불리는 도타의 정식 후속작으로, 같은 장르에 아성을 구축한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로 주목 받는 게임이다. 특히 블레이드앤소울, 리그오브레전드 등 인기 작품에 참여한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아래는 도타2 더빙 쇼케이스 현장의 모습이다.





▲ 이날 공개된 도타 2 더빙 관련 내용

▲ 도타 2 더빙 총괄, 하지우 PD

▲ 도타 2 트레일러 영상 내 상인 역을 담당한 이장원 성우
'리그 오브 레전드', '디아블로 3' 등에 참여했다

▲ 도타 2의 '요술사' 영웅 역을 담당한 조경이 성우
'피망 포커/고스톱', '프리스타일 풋볼' 등에 참여했다

▲ 도타 2의 '바이퍼' 영웅 역을 담당한 엄상현 성우
'블레이드앤소울', '리그오브레전드' 등에 참여했다

▲ 어려운 질문도 유쾌한 입담으로 거침없이 들려줬다
글: 게임메카 최혁식 기자(레라스, gc884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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