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27일 엑스엘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는 정기점검 후 유저들의 의견을 묻는 코너를 신설했다. 이번에 선보인 '생각을 묻습니다'는 아키에이지 김경태 기획팀장(이하 아키에이지 기획팀장)이 직접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개발 방향과 문제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 홈페이지 메인에서 해당 코너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기획팀장은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게임을 발전시키고자 했지만 이제서야 겨우 게시판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라며 그동안 미숙했던 운영에 대한 사죄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서 '공성전의 개발 이유', '해상 콘텐츠의 추가', '생활 콘텐츠의 변화' 등 게임의 개발 방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도 언급했다.
유저들은 이런 아키에이지의 긍정적인 변화에 크게 반가워하는 눈치다. 특히 자신의 의견에 기획팀장이 직접 답변을 해준다는 사실에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규 코너 ‘생각을 묻습니다’의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많은 유저들이 댓글을 남기고 있다
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보헤안, starlion21@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지스타 불참사 관계자들이 밝힌 '지스타 패싱' 이유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타르코프 스팀판 환불하니, 기존 계정까지 차단 당했다?
- 몬길 PD와 사업부장, 프란시스와 린 코스프레 약속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 [순정남] 괴이분들께, 지스타에서 먹어도 되는 인간 TOP 5
-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엔 '떠도는 죽음'이 골렘이 된다
- 디스코 엘리시움과 33원정대 작가의 스토리 철학은?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