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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ft 보도자료 -
유럽 최대게임쇼 GC 및 북미 최대 게임축제 PAX에서 일반에 공개 엔씨소프트의 차기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글로벌 론칭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까지 우리나라에서 3차례에 걸친 시범 테스트(Close Beta Test: CBT)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는 오는 8월21일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게임 전시회에 아이온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게이머를 공략하기 위한 일정에 착수한다. 8월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게임전시회 GC(게임컨벤션, Games Convention 2008) 에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8월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게임축제 PAX (팍스, PENNY ARCADE EXPO 2008)에서도 아이온이 일반에 공개된다. 일반인에 앞서 북미 지역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리뷰(preview)를 가진 아이온에 대한 현지 게임전문 매체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코타쿠(www.kotaku.com)는“아이온은 와우(미국 블리자드사의 대표 MMORPG)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와 다른 재미있는 요소가 풍부한 매력적인 게임으로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한다”라고 평했고 게임사이트(www.gamecyte.com)는 “아이온은 와우를 즐기는 수백만의 게이머들을 아이온으로 빠르고 편하게 환승시킬 수 있을 것이고 한 번 옮긴 이들은 와우에 비해 개선된 여러 요소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홍보담당 상무는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것은 온라인 게임이다”면서 “이번 아이온 게임의 글로벌 론칭은 한국이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금년 4분기 공개 테스트(Open Beta Test: OBT)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며, 북미와 유럽은 내년 상반기 론칭할 예정이다.
▲ 유럽 GC2008 엔씨소프트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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