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레벨업 데모데이, 올해 471억 원 투자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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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 11월 4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경기도 콘텐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를 열었다.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은 올해 누적 투자 유치액 471억 원을 달성했다. 최종 무대에 오른 12개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에게 선보였다. 서브컬처 및 커머스 분야에서는 어코드엔터테인먼트, 클랙 데일리뮤지엄, 와이어드컴퍼니가 발표했다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 현장 모습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11월 4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경기도 콘텐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를 열었다.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은 올해 누적 투자 유치액 471억 원을 달성했다. 최종 무대에 오른 12개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에게 선보였다.

서브컬처 및 커머스 분야에서는 어코드엔터테인먼트(K-POP 버추얼 아이돌 '미라클' IP 제작), 클랙(서브컬처 기반 커머스·커뮤니티 통합 플랫폼), 데일리뮤지엄(프리미엄 경험 경매 서비스 '피스옥션'), 와이어드컴퍼니(AI 기반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운영)가 발표했다.

콘텐츠 및 솔루션 분야에서는 새로핌(가상융합 3D 콘텐츠 자동 생성 AI 솔루션), 도비캔버스(웹툰 IP 기반 대화형 AI 인터랙티브 게임 플랫폼), 유비스(2D 원화의 3D 모델 자동 변환 AI 솔루션), 크리에이트크루(웹툰의 애니메이션 자동 변환 AI 솔루션)가 나섰다.

융복합 콘텐츠 분야에서는 앨리스프로(AI 인터랙티브 운동 콘텐츠 플랫폼), 폴리곰(초고속 3D 콘텐츠 생성 무인 셀프 포토부스), 둠둠(5G·AI 드론 활용 수질 관리 자동화 솔루션), 긱스로프트(제작·소비·공유 통합형 스마트 헤드폰 개발)가 참여했다. 피칭 후 네트워킹 세션에서 벤처캐피털(VC) 심사역과 후속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 인사이트 세션도 열렸다. 경기도 콘텐츠 기업에 투자 의향을 가진 민간 투자사 그룹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G-VIP)'의 신규 합류 세리머니에서는 9개사가 새로 이름을 올려 누적 118개 사가 됐다.

탁용석 원장은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471억 원이라는 의미 있는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둔 것은 오늘 무대에서 훌륭한 피칭을 보여준 스타트업들의 탁월한 잠재력 덕분"이라며, "총 118개 사로 견고해진 G-VIP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이 콘텐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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