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과 나혼렙 신작, 지스타에서 개발자 토크쇼 열린다

넷마블은 15일과 16일에도 지스타 2025 자사 부스에서 여러 무대 행사를 연다.

15일 오전 11시부터 몬길: 스타 다이브 개발자 토크쇼가 개최된다. G식백과 김성회가 진행자로 나서며, 개발진이 제작비화와 콘텐츠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 12시 50분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PD 토크쇼가 열린다. 넷마블네오 권도형 총괄 PD가 스토리 매력과 장르 특징을 설명하고, 인플루언서 '지존조세'와 '샘웨'가 관람객과 함께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오후 2시 10분부터는 인플루언서 4인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아이베르크' 레이드에 도전하는 '4인 보스 토벌전'과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2 대 2 타임어택 대결을 펼친다. 현장·온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승패와 MVP 맞히기 이벤트를 열어 그래픽카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증정한다.

오후 3시 20분부터는 인플루언서 4인과 함께 이블베인 무대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인 1조로 대결하는 '스피드전'과 4인이 모두 협력하는 '협동전'으로 구성되며, 레노버 노트북 백팩을 선물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국내 버추얼 유튜버 '헤비(Hebi)'가 무대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 속 세계를 소개한다.  또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알비온 토벌전, 별도 이벤트 모드를 통한 TPS 방식의 벨라토 PvP 미니게임을 플레이한다.

야외부스에서는 솔: 인챈트 핵심 콘텐츠 '신권(神權)'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공간에서 신권 콘셉트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SNS 채널 구독 이벤트, 신권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경품 퀴즈쇼, 스탬프 랠리 미션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