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24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51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디아블로 4(Diablo 4)' 중국 출시가 12월 12일로 정해진 가운데, 테스트 버전에서 여러 검열이 포함되어 이목이 집중됐다.
디아블로 4는 2023년 정식 출시됐으나, 2022년 11월 퍼블리셔 넷이즈와 블리자드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이었기에 정식 서비스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2024년 두 기업이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고 여름부터 기존 타이틀 서비스를 재개하며, 디아블로 4 출시 관련 소식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지난 4일 디아블로 4 브렌트 깁슨 게임 디렉터는 공식 영상을 통해 12월 12일 중국 광군절에 디아블로 4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중국어 버전의 무료 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일정은 7일부터 9일, 14일부터 17일, 21일부터 24일까지다.

한편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에서는 일부 콘텐츠에 수정이 가해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문화 전반에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데, 특히 해골과 선혈 표현이 주된 제제 대상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및 블리자드 커뮤니티 와우헤드의 기사에 따르면, 전반적인 혈흔이 주황색 안개나 먼지로 대체됐으며, 거대한 해골 형태의 필드보스인 '떠도는 죽음'이 뼈 대신 바위로 뒤덮인 골렘으로 변경됐다. 이외에도 '꿰뚫는 사격' 스킬 아이콘은 해골 대신 가면 느낌의 머리가 그려졌다.
[관련기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옵시디언 임원 "폴아웃 뉴 베가스 2 제작에 관심 적다"
- 33 원정대·킹덤컴 2 등, 골든 조이스틱 GOTY 후보 공개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