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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인님! 제발 감옥만은...! 팰월드의 차이나조이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25.08.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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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팰월드가 차이나조이를 찾았다.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고, 닌텐도와의 소송은 별개로 IP 확장을 노리고 있기에 인지도 상승 측면에서 각종 무대 이벤트와 굿즈 판매 등을 진행했다. 다만, 팰을 전투병기나 일꾼 등으로 이용해 먹는 팰월드 세계관을 생각해 보면 차이나조이 2025 행사장의 팰월드 부스 속 밝은 분위기가 왠지 무시무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과연 저 행복해 보이는 팰들은 정말로 행복한걸까?

차이나조이 2025 행사장에 자리잡은 팰월드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차이나조이 2025 행사장에 자리잡은 팰월드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텅 빈 무대에 까부냥 한 마리가 우두커니 서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텅 빈 무대에 까부냥 한 마리가 우두커니 서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곧이어 무대에 음악이 나오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곧이어 무대에 음악이 나오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뭔가 열심히 몸을 씰룩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뭔가 열심히 몸을 씰룩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렇게 까부냥의 춤을 감상하고 있으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렇게 까부냥의 춤을 감상하고 있으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조금 늦게 무대에 올라온 베비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금 늦게 무대에 올라온 베비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너 미쳤어? 뭐하다 이제 온거야" / "아니 그냥 너무 힘들어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렇게 함께 열심히, 필사적으로 춤을 추는 듯한 두 마리의 팰 (영상: 게임메카 촬영)

그리고 옆에서 사진을 찍어주던 친절한 트레이너양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옆에서 사진을 찍어주던 친절한 트레이너양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곧 무대에 올라 팰과 트레이너가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이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곧 무대에 올라 팰과 트레이너가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이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저기~ 너~
▲ 저기~ 너~ (사진: 게임메카 촬영)

왜 늦었어? 설마 벌써 잊어버린거야?
▲ 왜 늦었어? 설마 벌써 잊어버린거야?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하루 웬종일 곡괭이질 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니? 아니면 정수리로 곡괭이 맛을 보고싶은 걸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루 웬종일 곡괭이질 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니? 아니면 정수리로 곡괭이 맛을 보고싶은 걸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어머~ 저쪽은 왜 저런대? 우리 까부냥은 말 잘 듣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머~ 저쪽은 왜 저런대? 우리 까부냥은 말 잘 듣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어쨌든 공연은 끝까지 이어졌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쨌든 공연은 끝까지 이어졌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뭔가 안색이 어두운 베비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뭔가 안색이 어두운 베비뇽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렇게 무대에서 내려가는 베비뇽의 모습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렇게 무대에서 내려가는 베비뇽의 모습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같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같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까부냥은 간신히 살아남아 약간의 교육을 받았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까부냥은 간신히 살아남아 약간의 교육을 받았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팰월드 부스 뒷편은 굿즈샵이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팰월드 부스 뒷편은 굿즈샵이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양한 굿즈를 파는 평화로운 곳 같았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굿즈를 파는 평화로운 곳 같았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고 말았다... 굿즈샵 뒷편의 어둠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고 말았다... 굿즈샵 뒷편의 어둠을...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작년에 열심히 썼던 팰 우리. 올해는 어떤 용도로 쓰일 예정인지 미스터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년에 열심히 썼던 팰 우리. 올해는 어떤 용도로 쓰일 예정인지 미스터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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