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W, '약사의 혼잣말' 시뮬레이션 신작 만든다

'약사의 혼잣말'이 육성형 시뮬레이션으로 찾아온다. CTW가 G123 플랫폼을 통해 '약사의 혼잣말 후궁이문록'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약사의 혼잣말 후궁이문록'은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 '마오마오'가 되어 궁중과 유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야 된다. 임무 수행을 통해 마오마오의 직위를 승진시키고, 환관 진시와 황제의 총애를 받는 교쿠요비 등 원작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과의 유대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약초를 모으고 키우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하여 약을 조합하는 등 협동 플레이도 가능하다.

원작 '약사의 혼잣말'은 대륙 중앙의 대국 후궁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황제의 자녀들이 단명하는 사건을 계기로 호기심 많은 약사 마오마오가 음모의 실체를 파헤치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다.

약사의 혼잣말 후궁이문록은 사전 등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건수에 따라 추첨권, 엽차, 캐릭터 '샤오란' 등이 서비스 시작 시 모든 유저에게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