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6일부터 JNGC 게임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게임 기업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전남도 내 본사를 둔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게임 발굴 및 시장진출 발판 마련을 통해 전남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PC온라인·모바일·콘솔·아케이드·증강현실(AR) 등을 포함한 전(全) 분야에서 미출시작을 모집한다. 장르 제한은 없으나, 사행성·선정성 등 사회통념을 벗어나는 게임은 제외다. 선정된 과제는 지원받은 연도 내에 출시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를 전남 소재로 둔 게임 개발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전남지역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기업이어야 한다. 이외에 전남으로 본사 이전 확약서를 제출한 타 지역 게임 기업도 선정 시 협약체결 후 2주 이내 전남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해야 한다.
지원 과제는 총 8개로, 과제당 최대 8,000만원 내외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협약체결 후 2차에 걸쳐 분할되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다.
접수는 5월 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e나라도움 공모사업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e나라도움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접수한 원본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cat666611@jcia.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입주 공간 제공, 게임 분야 인력양성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의 게임 제작 기술 향상을 위해 도내 게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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