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가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넥써쓰는 3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크로쓰x(CROSS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쓰x는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크로쓰x를 통해 토큰 전송, 게임 토큰 거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직접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기록을 테스트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로쓰x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출시됐으며, 향후 다른 모바일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31일 시작한 테스트넷 존제로(ZoneZero)는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 강화를 비롯해 앱과 연동된 다양한 기능 검증을 진행 중이다. 메인넷 전환 이후 테스트넷은 초기화되며, 지속적인 테스트넷을 통해 앱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경험을 유지한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x의 정식 출시 소식과 함께 크로쓰의 진정한 출범을 알리게 됐다”며, “크로쓰의 모든 서비스는 크로쓰x의 하나의 앱 안에서 통합되고, 확장 또한 이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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