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톰은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이하 리메멘토)에 첫 정규 버전 업데이트 및 설날 이벤트를 선보인다.
리메멘토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과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운 서브컬처 테마 턴제 RPG다. 1.1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니모닉 체샤와 디아나를 추가하고, 신규 에픽퀘스트, 필드보스 등을 선보였다.
암속성 딜러인 '니모닉 체샤'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암살자 조직 '레드 글래스'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악명 높은 암살자로 자라난 소녀다. 니모닉 체샤는 전반부에 공개되며, 향후 후반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플레이 캐릭터 디아나가 출격한다.
신규 에픽 퀘스트 '붉은 낙인이 떠오를 때'는 아트니스의 과거 인연에 얽힌 스토리로, 퀘스트 완료 시 플루토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클리어한 웨이브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필드보스 '플레이트 마로론'도 등장한다. 각종 약화 효과에 면역이 있으며, 웨이브 진행 단계에 따라 강해진다.
블랙스톰 허권 개발 총괄은 "게임 출시 후 공식 라이브를 비롯한 여러 채널에서 유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이번 1.1 버전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매력적인 신규 니모닉들 및 신규 콘텐츠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메멘토는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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