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소울라이크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체험판이 스팀에서 호평 받고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에 기반한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으로, 오는 3월 28일 출시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광룡 하스마를 쓰러뜨린 펠 로스 제국의 대장군이자 최초의 버서커 카잔이 된다. 카잔은 황제에 의해 반역자로 몰려 모든 것을 잃고 설산으로 추방되며, 간신히 되살아나 복수를 다짐한다.
넥슨은 지난 17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무료 체험판을 스팀에 공개했다. 체험판에는 게임의 초반부 두 미션이 제공되며, 체험판 진행도를 이후 본편 세이브 파일과 연동할 수 있다. 또한 2024 지스타, 비공개 테스트 등에서 나온 여론을 반영해 미션 1 클리어 시 쉬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19일 11시 기준, 게임의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1,026개 평가 중 88% 긍정)’이다. ‘액션과 타격감이 훌륭하다’, ‘난이도가 적당하고 선택 가능한 점이 좋다’, ‘보스 패턴이 시각적으로 명확해 억지스러운 느낌이 적다’, ‘죽을 때마다 캐릭터가 성장한다’ 등 액션성, 편의성, 초반부 스토리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다.
다만 카툰 렌더링 그래픽 자체에 대해 호불호가 다소 나뉘며, 일부 PC에서 스터터링과 프레임 드랍이 발생해 최적화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넥슨은 18일 스팀 공지사항을 통해 다이렉트X 12 설정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전했으며,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다이렉트X 11로 변경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로 문제를 수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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