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4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인 만큼 독일어 혹은 영어를 주로 사용한다. 게임스컴에 출저한 국내 게임사 부스를 찾아가봐도 현장에서 한국어를 찾아보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런데 이 어려운 일을 한국도 아닌 미국 게임사가 해냈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 포르세 컬래버레이션에 초점을 맞춰 게임스컴 2024에 부스를 차렸는데, 여기도 부산, 저기도 부산, 부산이라는 친숙한 도시와 한국어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순간 게임스컴이 아닌 지스타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독일이라 이색적으로 다가왔던 오버워치 2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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