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더스 게이트 3와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컬래버레이션을 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 라리안 스튜디오 스웬 빈터 CEO는 자신의 X 계정에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내용은 “발더스 게이트 3와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컬래버레이션을 해야할까요?”라는 질문으로,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사 폰클의 마케팅 매니저 조지 모건과 엄지를 치켜 올린 채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다수 유저들은 질문의 답변이 “그렇다”, “매우 그렇다” 두 가지 선택지뿐이었다는 점에서 “발더스 게이트 3와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남겼다. 특히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이전에도 어몽 어스 컬래버레이션 DLC를 출시한 바 있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두 게임 간 컬래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 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는 “발더스 게이트 3 캐릭터가 뱀파이어 서바이버 캐릭터로 등장할 것 같다”며 여러가지 추측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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