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시대의 로망에 생존 크래프트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 나이팅게일을 내년 2월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플렉션 게임즈는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의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나이팅게일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나이팅게일은 플렉시비언의 협동 생존 크래프트 신작이다.
나이팅게일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신비의 왕국 '페이'를 배경으로, 마법의 도시 나이팅게일을 찾는 렐름워커(Realmwalker)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포탈을 해금하고 무작위로 구현된 세계에서 환경에 맞춘 다양한 자원을 수집해 살아남아야 한다. 채집과 제작, 건설 외에도 포탈 너머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렐름 카드를 조합하는 전략적 재미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다양한 몬스터와 함께 이들에 대적하는 주인공들의 마법과 총기, 그리고 전투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권총과 볼트액션 라이플 외에도 도끼, 망치와 마법을 조합한 다양한 전투 스타일이 공개됐다. 트레일러 마무리에는 내년 2월 22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나이팅게일은 PC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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