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요버스가 폭탄테러 위협으로 일시중단됐던 원신 여름축제 입장권 구매 금액을 환불한다.
관련 내용은 26일 '원신' 공식 카페에 공지됐다. 환불 대상은 테러 위협으로 인해 입장이 중단됐던 22일(토) 오후 입장(C타임, D타임) 티켓이며, 환불 금액은 온라인은 1만 1,000원, 오프라인은 1만 원이다. 온·오프라인 모두 전액 환불다.
이어서 22일 참여했던 2차 창작부스에도 부스 신청비 중 1부스는 1만 원, 2부스는 2만 원을 돌려준다. 부스 신청비는 1일 1부스에 3만 5,000원, 2부스에 7만 원이었다.
원신 여름축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3일차였던 22일에 한 트위터 유저가 현장에 폭탄테러를 하겠다고 예고했고, 이에 참가자 전원이 대피하며 행사가 중단됐다. 이후 관할 경찰서에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철저히 조사했으나 폭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22일 저녁 7시부터 행사는 재개됐고, 23일에는 현장 보안검사 및 커뮤니티 모니터링이 강화됐다.
경찰은 현재 테러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호요버스는 용의자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라고 밝혀 민사 소송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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