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능력 요소와 추리를 결합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스테퍼 케이스가 지난 4월 30일,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정식 출시로 전환됐다. 개발사 팀 테트라포드는 UI와 BGM 개선, 사이드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베일에 싸여있던 마지막 5번째 사건을 공개했다.
스테퍼 케이스는 1960년대 가상의 런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다루는 추리게임이다. 유저는 사건 자료를 읽고, 단서를 조합하며 범인을 색출해야 한다. 다만, ‘스테퍼’라 불리는 초능력자들이 게임 내 세계관에 존재하기 때문에 색다른 전개가 펼쳐진다. 일반적인 수사 방법이 아닌, 초능력을 활용해 단서를 분석하고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국내 개발사 팀 테트라포드에서 만든 스테퍼 케이스는 완성도 높은 트릭과 스토리 짜임새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설정이 참신하다’, ‘수작이라 표현하기 충분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실제로 스테퍼 케이스는 2일 기준, 스팀 유저 평가 351개에 ‘매우 긍정적(98%)’을 기록 중이다.




팀 테트라포드의 팀장 ‘나이로’는 이전 게임메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챕터의 엔딩을 봤다면 진범을 잡는 엔딩과 놓치는 엔딩과의 공통점을 알 수 있으며, 이 공통점이 5번째 사건에서 어떤 요소로 작용할지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스테퍼 케이스 출시와 DLC, 그리고 후속작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스테퍼 케이스는 PC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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