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3월을 맞아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먼저, 지난 1월 공개한 ‘지호’, 2월 공개한 ‘벨라나’와 ‘홍란’에 이어 3월에는 신규 정령 ‘에리카’와 ‘아키’가 추가된다. 새롭게 등장한 요정형 정령 에리카는 뛰어난 체력 회복약 제조 실력을 가진 연금술사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피해에 대한 면역 상태를 만들 수 있는 서포터 역할군이다.
이어 인간형 정령 아키는 흩날리는 벚꽃 잎까지 검으로 갈라내는 속검술의 달인으로, 꽃피는 검격이라는 별명만큼 빠르지만 아름다운 검술을 자랑한다. 아키는 오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에버소울은 오는 9일 ‘길드 레이드’와 경쟁 콘텐츠 ‘챔피언스 아레나’를 선보인다. 길드 레이드는 오픈 기간 중 매일 3회 참여 가능하며, 1단계 보스 처치 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보스에게 입힌 피해가 가장 많은 순으로 길드 순위가 결정되며, 길드의 순위에 따라 에버스톤과 길드 코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5명씩 총 3개의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벌이는 대전형 콘텐츠로, 3번의 전투 중 2승을 쟁취하면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아레나 콘텐츠와 동일하게 하루 5회 참여할 수 있으며, 전투 후 지급하는 아레나 코인으로 아이템 및 악마형 정령 아야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플라워 이벤트 ‘너의 마음에 피어나는 봄’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몬스터를 정령과 함께 처치하고, 행운의 꽃잎을 모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에버소울의 3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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