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의 첫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아직 몇몇 게임은 좀 더 테스트를 진행하며 유저 피드백을 받고 있다. 그 중엔 지난 6일부터 체험판 배포를 진행한 ‘섀도우 오브 다우트(Shadows of Doubt)’도 포함되어 있다.
섀도우 오브 다우트는 탐정으로 활동하며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1인칭 잠입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범죄의 비밀을 조사해야 하며, 연쇄 살인범을 찾지 못한다면 본인의 목숨을 위협받을 수 있다.
게임은 고도로 산업화된 1980년대 가상 도시를 배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디스토피아적 분위기에 스산함이 느껴지는 이 도시엔 수백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들 사이에서 범인을 색출해야 한다. 사무실과 집을 수색하거나 보안 시스템을 해킹, 심지어는 쓰레기통까지 뒤져가며 단서를 찾을 수 있다.
개발사가 공개한 이번 체험판 분량은 약 90분으로, 상호작용과 배경 그래픽을 비롯한 인게임 요소들이 문제없이 구현됐다. 게임을 플레이해 본 몇몇 유저들은 미스터리의 완성도 측면에서 특히 호평을 내리기도 했다.
섀도우 오브 다우트의 정식 출시일은 미정이며, 현재까지 한국어 지원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섀도우 오브 다우트
2023년 4월 24일
- 플랫폼
- PC
- 장르
- 시뮬레이션
- 게임소개
- 섀도우 오브 다우트는 탐정으로 활동하며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1인칭 잠입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범죄의 비밀을 조사해야 하며, 연쇄 살인범을 찾지 못한다면 본인의 목숨... 자세히
신선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inlike@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