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2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정령과 전선 지역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정령 벨라나는 유물 클라렌트에서 탄생했고, 장미 정원을 가꾸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불사형 워리어 클래스로, 모든 적을 공격해 출혈 상태로 만드는 스킬 '피와 뱀의 무도회'를 사용하며, 출혈 상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해 흡혈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액티브 스킬을 지녔다. 오는 2월 16일까지 벨라나 픽업 소환이 진행된다.
이어서 신규 전선 16 지역 유령도시 모르투스를 개방했다. 총 4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이전 지역을 모두 돌파한 이용자를 겨냥한 고난이도 지역이다. 플레이를 통해 정령 지호, 벨라나와 함께 향후 출시되는 홍란 등을 보스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소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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