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PS4 독점작으로 출시된 데스 스트랜딩의 영화제작이 확정됐다. 이번 영화는 해머스톤 스튜디오와 코지마 프로덕션이 협력해 제작할 예정이다.
영화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3와 퍼블릭 등을 제작한 알렉스 레보비치(Alex Lebovici)와 코지마 히데오가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작진은 새로운 요소와 캐릭터를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 데스 스트랜딩의 게임 내 캐릭터는 노먼 리더스, 매즈 미켈슨, 기예르모 델 등 실제 할리우드 스타들의 연기로 만들어졌다. 영화에서도 이 같은 게임 연기자를 그대로 캐스팅할지, 새로운 연기자를 캐스팅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감독 등 기타 제작진에 대한 정보나 시놉시스 등도 차후 공개된다.
영화화에 대해 코지마 히데오는 “해머스톤 스튜디오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르보비치는 “코지마 히데오의 첫 번째 각색 영화의 파트너가 돼서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2 더 게임 어워드에서는 데스 스트랜딩의 후속작인 데스 스트랜딩 2가 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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