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다다게임즈는 24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런게임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가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닌자 머스트 다이는 오니의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와노쿠니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사무라이에 맞서는 닌자의 여정을 그리는 런게임이다. 수묵화풍 그래픽에 질주하며 펼쳐지는 속도감 있는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스토리 모드 외에도 런플레이에 특화된 무한 질주, 전투에 특화된 3 대 3 배틀 모드와 보스 배틀 모드, 유저가 소통할 수 있는 가문 등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올해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기록했다. 올해 4분기에 한국, 일본, 영어권에 출시되며, 24일, 글로벌 사전예약 참여자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닌자 머스트 다이는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닌자 머스트 다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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