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트렌드 게임즈는 15일, 2D 도트 기반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에서 제12기사단 소속 기사 ‘카일’과 마수(魔獸) ‘레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게임은 카일과 레이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세계를 뒤흔들 운명의 소용돌이를 맞닥트리게 되며 시작한다. 게임은 3D 배경에 2D 도트 캐릭터가 결합한 비주얼을 매력으로, 스킬과 액션의 타격감을 살렸다. 여기에 스킬과 액션의 타격감을 살리기에 집중했고,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 등의 장점을 보여준다.
한편, 볼트렌드 게임즈는 라스트 클라우디아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한정 아이템과 각종 육성 소재, 뽑기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토벌 이벤트 ‘레코드 오브 글로리’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볼트렌드 게임즈 관계자는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개발사인 AIDIS 개발진 모두 RPG 장르에서 재미있다 생각하는 요소 전부를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으로써, 시나리오와 연출, BGM, 도트 그래픽, 육성, 그리고 숨겨진 요소를 찾아내는 이스터 에그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게임"이라 소개하며 "이와 같은 좋은 게임성이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번역에도 많은 공을 기울였다. 앞으로 좋은 운영 서비스로 관심에 보답할 방침”이라 말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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