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e스포츠 리그 '더 e스포츠 나이트, TEN(The Esports Night, TEN, 이하 TEN) 22시즌 5회차 발로란트 한일전이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렸다.
TEN은 지난 광복절에 진행한 철권 7 한일전에 이어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해 발로란트 한일전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2연속 현장 티켓이 매진됐고, 국내 생중계 동시 시청자 수 23만 명을 기록했다.
대회는 한국 팀 DRX와 일본 팀 노셉션(Northeption) 간 5 대 5 팀전,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1세트는 DRX가 앞선 반면 2세트는 노셉션이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3세트에서 13 대 4로 대승을 거둔 DRX가 4세트까지 13 대 5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DRX는 노셉션을 상대로 발로란트 국제 리그인 VCT 마스터스 2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로란트 종목에 대한 e스포츠 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TEN에서 지난해부터 선보인 한일전이 모두 성료되어 더욱 뜻깊었다"며 "부산은 앞으로도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회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국가 대항전을 개최하여 e스포츠 산업의 국제 교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EN은 발로란트 특별전 등 e스포츠 리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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