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개척을 통해 도시를 건설하는 인디게임 신작 ‘사피엔스’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며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차트에 진입했다.
사피엔스는 게임 개발자 데이브 프램턴이 홀로 만든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이다.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여러 부족 중 하나를 선택해 그들을 이끌고 발전시켜 작은 부락에서 시작해 거대한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사냥이나 채집, 농업이나 건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족을 성장시킨다.
부족원에게 임무를 부여해 식량 확보나 자원 채굴, 기술을 발전시켜 거주지를 확장시켜 나가는 요소는 언뜻 림월드가 떠오른다. 다만, 약탈자의 습격 같은 부분이 없어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구 크기의 방대한 맵 또한 특징으로, 지형에 따라 기후와 자원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부족 선택에 따라 발전의 방향이 달라진다. 여기에 각 부족원의 건강이나 기분 상태도 볼 수 있어 다양한 부분을 확인하며 부족을 이끌어야 한다.



사피엔스는 7년 간의 개발을 거쳐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멀티플레이나 VR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계획이다. 출시 기념 할인을 하고 있어 오는 8월 3일까지 10% 할인된 2만 3,400원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GTA 온라인이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할인 효과까지 더한 GTA 5가 2위까지 상승했으며, 레드 데드 리뎀션 2 또한 새 유저 모드의 인기로 7위를 차지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워너브라더스의 대난투 스타일 신작 멀티버서스가 동시접속자 14만 4,456명을 달성하며 팀 포트리스 2를 밀어내고 7위에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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