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위쳐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 볼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이 출판된다.
CD프로젝트레드는 지난 31일, 더 위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위쳐 세계관 요리 레시피를 담아낸 책 ‘더 위처 쿡북’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리책에는 ‘벨렌’ 현지 선술집의 풍성하고 소박한 식사, ‘옥센푸르트 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 ‘노비그라드’에서 갓 잡은 생선으로 조리한 음식, ‘보클레어’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즐기는 풍성한 요리 등 총 80가지 레시피가 담길 예정이다.
더 위쳐 쿡북 공동 저자인 ‘아니타 사르나’와 ‘카롤리나 크루페카’는 게임 속 요리를 실제로 구현한 블로그 운영자이기도 하다. 블로그에는 더 위쳐 시리즈에 나오는 여러 음식 레시피들이 공개됐다. 이들이 재현한 대표적인 레시피로는 ‘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이즐’에서 트롤이 먹는 ‘엘프와 양파수프’가 있다. 이 요리는 엘프 고기를 넣어야 하지만, 구하기 어렵다면 소고기로 대체해 만들 수 있다.

더 위처 쿡북은 미국 출판사 펭귄 랜덤하우스를 통해 발간되며,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10월 25일 출간되며, 하드커버 버전과 e북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한국어판 정식 발매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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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없이 낭만을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저의 시간을 낭비하면서 낭만을 좇는 기사를 쓰겠습니다.ryupark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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