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게임스튜디오는 2월 5일과 6일 자사가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가칭)' 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지난 12일부터 공식 카페를 통해 테스트 신청을 받았고, 100명 내외 규모로 선정해 28일 참어자를 발표한다.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토대로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블랙클로버는 슈에이샤가 발행하는 소년만화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되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700만 부를 달성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작년 6월부터 블랙클로버 모바일 개발을 착수했으며, 지난 12월에 블랙클로버 모바일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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