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이게임즈는 22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2019년 4월 넥슨이 퍼블리싱한 모바일 MMORPG 트라하 후속작이다. 전작 트라하는 최고 매출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트라하 인피니티는 전작 200년 전을 배경으로, 풀 3D 그래픽,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인피니티를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쁘다"라며, "이용자 분들께 모바일 MMORPG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무한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으니 트라하 인피니티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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