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를 대표하는 쿠키런 스핀오프작, 쿠키런: 킹덤이 보드게임으로 출시된다.
데브시스터즈는 3일, 자사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보드게임으로 제작되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보드게임 전문회사 젬블로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과 전략 플레이를 모티브로 제작된다. 해당 게임에 존재하는 월드탐험 에피소드의 첫 장 ‘작은 거인의 땅’부터 에피소드 8 ‘깨달음의 전당’까지 총 8개 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건물을 짓는 설탕노움부터 곰젤리 열기구, 후르츠칸 해상무역센터 등 게임 내 존재하는 요소들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는 보스 몬스터와 전투하거나 보유한 코인 및 오로라 기둥으로 건물을 짓고, 자신의 왕국을 확장해나가며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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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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