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의 기대작이자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MMORPG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신작 소식 및 블록체인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부분은 역시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컴투스 신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다는 내용이었다.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였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플레이 투 언(P2E)'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세히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속 각종 아이템과 캐릭터, 재화에 모두 NFT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미르4의 흑철처럼 게임 재화를 얻어서 암호 화폐로 교환할 수 있으며, NFT 거래소에서 아이템이나 재화를 거래할 수 있다. 컴투스 설명에 따르면 게임 내에서 P2E와 결합된 부문은 파밍 영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경쟁 영역은 따로 구분되어 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내년 1분기에 소프트 런칭을 진행한다. 2분기부터 글로벌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3분기 내 전 세계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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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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