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리니지W'에 신규 월드 '켄라우헬'을 열고, 6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을 시작했다.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캐릭터명 선점을 시작했고, 10월 10일 오후 6시 기준 7개 월드(84개 서버) 인원이 모두 마감됐으며, 10일 간 총 4회에 걸쳐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이에 10일 밤 9시부터 신규 월드 켄라우헬을 열고, 5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을 시작했으나 오픈 3시간만인 10일 자정에 마감됐다. 이에 11일 오후 12시부터 켄라우헬 수용 인원을 늘리고 6차 캐릭터명 선점을 시작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9월 30일에 열린 리니지W 2차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사전예약 1,0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하면 출시 후 접속할 월드와 클래스, 캐릭터 이름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캐릭터 이름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한다.
리니지W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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