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테아 게임즈와 픽스메인은 5일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 버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마이 타임 앳 포샤는 가상의 마을 포샤를 무대로 한 SPRG다. 작업장과 농장을 운영하며 마을을 재건하고, 고대 유적과 던전을 탐험하며 새로운 자원과 보물을 찾아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을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스타듀 밸리가 연상되는 게임성을 지녔고, PC 및 콘솔로 출시되어 글로벌 200만 판매량을 기록했다.
모바일 버전에는 100시간 분량의 공방건설, 농사, 연애, 미션, 스토리 등 원작 콘텐츠가 담긴다. 아울러 모바일에 맞춰 작은 화면에서도 많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즉시저장 기능을 추가했고, 아이템 제작 가이드, 목적지 찾기에 도움을 주는 임무추적과 자동길찾기, 특정 미션을 수행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보상 등을 추가했다.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 버전은 테스트 및 최적화를 1년 이상 진행했고, 유저 의견을 수렴해 게임 완성도와 편의성을 개선했다.
모바일 버전은 정가 9,900원이며, 출시 첫 주에 6,900원(구글플레이), 7,500원(애플 앱스토어)에 판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 타임 앳 포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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