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래프트를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내부 테스트에 돌입한 것이다.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지난 3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그중에는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있었다. 이 게임은 지난 2월에 한 개발자를 통해 공개된 신작으로, 실적 발표나 채용 공고 등을 통해 암시된 바 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모바일게임은 현재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게임이 MMORPG인지 RTS인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블리자드는 "해당 프로젝트는 새로운 플레이어를 프랜차이즈로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라며 "추후 해당 타이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래프트 모바일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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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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