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넥슨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 아카이브의 국내 홈페이지가 2일 열렸다. 이에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 국내 홈페이지에선 '기다리고 있을게요 선생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로나에게 온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대화 선택지를 통해 아로나와 대화를 하고, 그녀가 내 비서라는 사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우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아로나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소식을 들고 다시 돌아올게요!"라는 말을 남긴다.
이와 함께 국내 공식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비행선 표면에서 송출되는 뉴스 화면이나 철도 노선도, 지하철 광고, 책상 위 메모, 휴대폰 속 SNS 화면, 명패 등을 한국어로 볼 수 있으며, 게임의 무대가 될 학원 전경과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이 비춰진다.
블루 아카이브는 큐라레: 마법도서관으로 유명한 김용하 PD의 서브컬처 신작으로, 지난 2월 일본에 먼저 출시됐다. 플레이어가 다양한 학원 소속 학생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 RPG로, 차별화된 세계관과 캐릭터의 매력을 앞세워 발매 1주만에 일본 구글 매출 5위까지 올라갔다. 국내에서는 넥슨이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오픈 일자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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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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