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를 떠오르게 하는 미소녀+전차 조합의 탱크 슈팅게임 ‘판처 나이츠’가 약 반년 동안의 앞서 해보기를 마무리하고 스팀에 정식 출시됐다.
대만 게임사 방종유희가 개발하고 조이브릭이 퍼블리싱하는 판처 나이츠는 지난 19일 정식 발매됐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전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전차 승무원들이 귀여운 미소녀라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2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 전차부대를 지휘하게 된다. 프랑스로 대표되는 서부전선부터 소련과 대적하는 동부전선까지의 광활한 지역을 누비며 다양한 전장에서 전차전을 수행해야 한다.
판처 나이츠의 가장 큰 특징은 깔끔한 3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미소녀 전차 승무원들이다. 이 두 가지 요소로 서브컬쳐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종 이상의 조종 가능한 전차와 40종이 넘는 차량과 포가 등장하며,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30여 명의 승무원도 만날 수 있다. 전투 중 발생하는 승무원끼리의 만담도 즐길거리 중 하나다.
판처 나이츠는 20일 오후 3시 기준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321개 리뷰 중 85%가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영어, 중국어 번체/간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어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가격은 2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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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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