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 아케이드 리듬게임 '츄니즘'이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하고, 올해 국내 정식 출시를 계획 중이다.
지난 19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유니아나는 츄니즘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다. 전파인증이란 통신 기능이 있는 기자재에 대한 주파수 인증으로, 기업이 판매 목적으로 해당 기기를 수입할 경우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
츄니즘은 세가의 '마이마이' 개발팀이 2015년 출시한 아케이드 리듬게임으로, '그라운드 슬라이더'라는 독특한 터치 방식을 채택했다. 출시 직후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유비트, 사운드 볼텍스 등 기존 인기 게임에 버금가는 시장을 형성했지만, 일본 외 지역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끓게 했다.
그러던 중 11월부터 홍콩과 대만에 정식 발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해당 소식에 대해 유니아나 관계자는 "연내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혀 국내 발매가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츄니즘의 국내 발매 시기 및 테스트 일정, 수록곡 라인업 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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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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