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들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고양이 주식회사(Idle Cat Company Tycoon)’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이 주식회사는 플레이어가 사장님이 돼 다양한 직업을 가진 고양이들을 채용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타이쿤 요소를 가미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00종이 넘는 매력적인 고양이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의 흥미와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메신저를 통해 고양이들과 대화하고 고양이 직원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라이트 노벨 요소를 적용했으며, 게임에서 획득한 재화로 가구를 배치,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사장님 방 꾸미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하들소프트 김재식 대표는 “최근 국내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고양이가 출연하는 이번 신작 게임에 대한 전국의 애묘인과 냥덕, 집사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고양이들에게 사장님으로 간택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라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등 순차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 주식회사는 11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추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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